최근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는 코로나 19 확산세와 관련해 CA 주에서는 백신 미접종자들이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됐다. CA 보건부는 지금까지 집계한 통계자료 결과 약 1,800만여명에 달하는 백신 미접종자들 때문에 코로나 19가 확산되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밝혔…
CA 식탁에서, 음식점에서 내년(2022년)부터 돼지고기가 사라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018년 선거에서 통과된 동물복지법이 내년(2022년) 1월1일부터 시행에 들어가기 때문인데 동물복지법에서 요구하고 있는 각종 조건들을 소와 닭 사육장의 경우 거의 대부분 …
LA 지역의 코로나 19 급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8월 첫날이었던 어제 일요일에 코로나 19 신규감염이 모두 3,045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LA 카운티는 지난달(7월) 23일(금) 3,000명을 넘어서 지난 2월 이후 5개월여만에 최고치를 기록했고 이후에 계속 …
어제(8월1일) 저녁 고속도로 보행자가 지나던 차에 받힌 후 철로에 떨어져 기차에 깔려 숨졌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어제 저녁 9시5분쯤 Pasadena 지역 201 Fwy 동쪽 방면 Lake Ave Gold Line Station 부근에서 고속도로를 걸어가던 보행자가 지나던 차에 치여 그 충격으로…
남가주 일대 오늘(2일)과 내일(3일) 상당히 더운 날씨가 전망된다. 이에 따라 상당수 지역에는 폭염 주의보와 경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카운티 산타 클라리타 밸리와 샌퍼난도 밸리의 오늘 낮 최고기온은 97도~107도까지 오르며 밤 시간대도 70~75도로 더위…
지난 주말 남가주에서는 산불이 잇따라 발생했다. LA카운티 소방국에 따르면 LA북부 고먼 지역에서는 지난 토요일(31일) 오후 3시 30분쯤 헝그리 밸리 주립 차량 레크레이션 공원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해 일대 대피령이 내려졌다. 어제 오전 기준, 산불은 340에이커를 전…
코로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위조해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인 2명이 적발돼 벌금 폭탄을 맞게 됐다. 어제(1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18일 캐나다를 방문한 미국 관광객 2명은 당국에 위조 서류가 적발돼 각각 캐나다 달러 만 9천 720 달러, USD 미국 달러로는 약 만 6천 달…
한국 야구대표팀이 나흘 만에 다시 만난 이스라엘에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한국은 2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의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녹아웃 스테이지 2라운드 경기에서 이스라엘을 11-1, 7회 콜드게임으로 눌렀다.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