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에서도 투표가 모두 완료된 가운데폭력사태에 대한 우려도 높은 상황 속 LA다운타운 스테이플스 센터 앞에는 LAPD 경찰들이 대거 배치됐다. 1111 사우스 피게로아 스트릿에 위치한 스테이플스 센터는 투표센터가 설치됐던 곳으로 오늘 오후 이 앞에서는 바이든 후보 지…
이 시간 현재(LA시간 저녁 8시 10분)CA주 등 서부에서도 개표가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개표율 3%를 보이는 CA주에서는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41만 천 407표, 76%로 트럼프 대통령를 앞지르고 있다. 특히 CA주는 대표적 민주당 텃밭이기 때문에 바이든 후보가 이길 가능성이 …
이 시간 현재(LA 시간 저녁 7시 55분) 계속해서개표가 이루어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유타, 텍사스, 루이지애나 주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선거인단 38석인 텍사스 주에선 개표율이 73%인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493만 4천 894, 51.3% 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
주요 경합주로 꼽히는 노스 캐롤라이나와 펜실베니아 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역전했다. 노스 캐롤라이나 주의 개표가 90% 진행된 현재(LA시간 저녁 7시 10분) 트럼프 대통령의 득표율이 49.7%를 기록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49.1%)를 따돌렸다. 노스 캐롤라…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른 애리조나 주에서도 개표가 진행중인 가운데 조 바이든 후보가 앞서고 있다.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는 개표율 60%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후보는 55.9%로 42.9%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앞서고 있다. 하지만 현재 도…
한인 유일 연방 하원의원인 앤디 김 의원 재선에 청신호가 켜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개표율 42%를 보이는 뉴저지 제 3선거구 재선에 도전한 앤디 김 의원은 현재 55%, 17만 3천 4표를 득표해 43.9% 13만 8천 68표를 득표한 상대방인 데이빗 리처 후보를 앞서고 있다. 아직 개표…
대선 접전 지역인 오하이오 주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를 역전했다. 오하이오 주의 개표가 70% 진행된 현재(LA시간 저녁 6시 40분) 트럼프 대통령의 득표율은 49.8%로, 바이든 후보 48.9%를 추월했다. 오하이오 주는 선거인단 16석이 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