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호 CA주 68지구 하원의원이 밤 사이 격차를 더욱 벌리며 3선이 더욱 유력해졌다. 오늘(5일) 아침 최석호 의원은 11만 4천 239표, 득표율 52.33%로, 10만 4천 49표, 47.67%의 멀리사 팍스 후보와 격차를더 벌리며 앞서고 있다. 어제(4일)는 9천 707표, 4.4% 차이였는데 오늘 만 1…

CA주 상원 37지구 선거에서는 한인 데이브 민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다. 오늘(5일) 데이브 민 후보는 23만 4천 274표, 51.8%로 21만 7천 807표, 득표율 48.2%의 현역인 존 무어락 의원을 계속 앞서고 있다. 어제 만 7천 264표, 3.8% 차이에서 만 6천 467표, 3.6%차이로 다…

LA한인타운과 다운타운 등을 관할하는 CA 연방하원 34지구 선거에서 현직 지미 고메즈 의원에게 선전한 평가를 받는 한인 데이빗 김 후보는 격차가 조금씩 더 벌어지며 뒤쳐지는 추세다. 개표가 81% 끝난 오늘(5일) 아침 데이빗 김 후보는 7만 5천 334표, 득표율 47.3%다. 지…

연방 하원의원에 출마한 한인 여성 2명인 미셸 박 스틸 후보와 영 김 후보가 격차를 조금 더 벌리며 리드하고 있다. 오늘(5일)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개표가 94% 이뤄진 CA 연방하원 48지구 선거에서 미셸 박 스틸 후보는 17만 천 461표를 얻어 득표율 50.4%를 보이고 있다. …

대선이 끝나고도 수일 동안 승자를 정하지 못하는 혼돈이 이어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과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의 일부 지지자들이 거리로 나와 시위를 벌였다. 오리건주에서는 일부 폭력 사태가 빚어지면서 주방위군이 배치됐고, 방화 시도는 물론 경찰이 시위 현장…

역대 최고 투표율을 기록한 대통령 선거 직후인 어제(4일)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 규모가 사상 최다를 기록했다고 로이터·AFP통신 등이 보도했다. 로이터 자체 집계에 따르면 어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0만2천591명 발생했다. 지난달 30일 미국서 일일 확진자가 10…

민주당 조 바이든 대선 후보가 11·3 대선의 승부처인 주요 경합주에서 승리하며 선거인단 확보 경쟁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보다 한층 더 유리한 위치에 섰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이 우편투표를 문제 삼으며 일부 핵심 경합주의 재검표와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해 …

도널드 트럼프 선거캠프가 어제(4일) 개표 과정에 대한 '의미있는 접근'을 요구하며 개표 중단 소송을 제기한 데 대해 트럼프 대통령이 "의미있는 접근이 무슨 소용"이라며 불만을 나타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올린 트윗에서 "우리 변호인들이 '의미있는 접근'을 요구…

[앵커]미 대선에서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우세함에 따라 한국 증시는 강한 상승세를 보였고 환율은 하락했습니다.미 민주당 정부가 친환경 정책을 펼칠 것으로 알려짐에 따라 2차전지와 태양광, 풍력 업체들의 주가가 많이 올랐습니다. 코스피가 상승하며 2,400선을 회복했…

1.2020 대선이 개표가 진행 중인 가운데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가 선거인단 264명을 확보해 당선에 필요한 매직 넘버에 근접해 유리한 위치에 섰다. 선거인단 6명이 걸린 네바다주에서만 승리하면 바이든 후보는 270명의 선거인단을 확보하게 된다. 2.대선에서 초박빙 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