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 파워'로 연방 하원의원 본선에 진출한 공화당 소속 영 김 후보와 미셸 박 스틸 후보가 각각 민주당 소속인 상대 후보들과 격차를 벌리며 득표율 1위를 유지하고있다. 오늘(5일) 뉴욕 타임스에 따르면 캘리포니아 39지구 연방 하원의원 선거의 개표가 90% 진행된 현…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결국 2천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19가 재확산했던 지난 7월과 비슷한 수치까지 치솟은 것이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5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6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이 수치는 보고 지연과는 …
LA카운티의 사법 시스템 개혁안인 ‘메저J’가 통과됐습니다. 인종차별 항의시위가 수개월간 이어지면서 경찰 예산 삭감을 주장하는 여론이 확산됐기 때문인데, 카운티 직할구역(unincorporated areas) 일대 순찰력이 줄고 강력범죄 전담부서가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