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항공청FAA는 자국 조종사와 항공 관제사가 존슨앤드존슨(J&J)의 코로나19 백신을 맞아도 된다고 어제(27일) 허가했다.로이터통신에 따르면 FAA는 해당 백신을 투여받은 경우 48시간 대기 후 비행, 관제 등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FAA의 이번 조처는 연방 식품…
뉴욕시 맨해튼에서 어제(27일)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범죄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국에서 이런 범죄가 급증한 가운데 이날 열린 집회에는 수백명이 참여해 규탄 목소리를 냈다고 AP통신, WABC방송 등이 보도했다. 뉴욕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단체 '아시…
오렌지 카운티 디즈니 랜드에서 이뤄지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강풍의 영향으로 오늘(28일) 하루 일시 중단된다. 이에 따라 오늘(28일) 디즈니 랜드에서 이뤄질 예정이던 접종 예약은 자동적으로 인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로 이관된다. 이에 따라 오늘(28일) 디즈니 …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8일)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0.9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74센트로 집계됐다. 지난 40일 동안 무려 39차례 오른 가격으로 지난 2019년 12월 8일 이후 최고치다. 앞선 기간 …
안티 코로나19 백신 시위대들이 또 다시 대형 백신 접종 장소인 LA다저스타디움 앞으로 몰려들었다. 어제(27일) 오후 다저스타디움 앞에서는 안티 코로나19 백신을 주장하는 주민들이 몰려들어 미국 내 백신 접종 이후 사망한 주민이 929명에 이른다고 적힌 피켓 등을 들고 시…
LA 카운티 코로나19 관련 수치들의 급감소세가 완만한 곡선으로 돌아섰다.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어제(27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천 73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하루전인 지난 26일보다 108명 줄어든 수치지만 주말 동안 이뤄지는 보고 지연과 검사 축소…
LA카운티 코로나19 수치들이 급감소세를 이어가다 주춤하자 보건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감소세를 이어가던 각 수치들이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중환자 비율은 오히려 32%로 상승했다. 이에 따라 LA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추가 경제 재개방과 학교 대면 수업 재…
제약회사 Johnson & Johnson ‘코로나 19’ 백신이 예상했던대로 긴급사용 승인을 얻어냈다. AP 통신은 연방식품의약국, FDA가 오늘(2월27일) Johnson & Johnson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긴급사용을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라 Johnson & Johnson ‘코로나 19’ 백신은 Pf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