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 모면했으나 곳곳서 피해 속출워싱턴 기념탑, 연방기관들 계속 문닫아
5.8도의 지진에 흔들린 워싱턴 일원 등 미 동북부 지역이 큰 피해는 모면했으나 100여년 만에 처음 당해본 지진 공포에 시달리고 있다.
버지니아에 몰아닥친 지진은 리히터 규모 5.8로 재앙적인 피해…
114년만의 강진에 수만명 긴급 대피 소동큰 지진 피해. 쓰나미 위협은 없어
미국의 수도, 워싱턴 디씨 일원이 진도 5.8의 지진에 크게 흔들려 지진공포를 겪고 긴급 대피소동을 빚었다.
지진 안전 지대로 꼽혀온 워싱턴 디씨를 비롯한 미 동부지역이 보기 드문 지진 공포에 휩…
수도 워싱턴 D.C를 비롯한 동부지역 일대에서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51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질조사국(USCS)은 진의 진앙이 워싱턴 D.C에서 남서쪽으로 약 92마일 떨어진 버지니아주 미네랄 지역의 지하 0.5마일 지점이라고 밝혔다.언론은 당초 지진의 규모가 5.8이라…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한 동부지역에서 현지시각으로 오후 1시 53분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이번 지진으로 워싱턴 시내 중심가 건물이 흔들리는 장면이 목격됐으며, 국방부와 의회 등 주요 관공서 건물에서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등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버지니아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