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운영체제인 윈도 10의 강제설치로 업무용 PC를 못 쓰게 돼 손해를 본 한 여행사 대표가 마이크로소프트(MS)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에서 1만 달러의 손해배상을 받아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캘리포니아주의 'TG 트래블 그룹'이라는 여행사를 운영하는 테리 골드스타인은 …
대기 오염으로 인해 오늘(27일) 하루 LA 카운티 일부 지역 주민들에게 야외활동 자제가 권고된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은 오늘(27일, 어제) 하루 포모나 지역과 산타 클라리타 밸리의 대기 오염도가 주민들의 건강에 해를 끼칠 정도로 높다고 예보했다. 이에따라 LA 카운…
한인 방문객이 LA 한인타운에서 실종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LAPD는 지난 24일 아침 7시쯤 가족을 만나기 위해 한국에서 방문한 올해 62살의 이한우씨가 타운 인근 800블락 사우스 파크 뷰 스트릿 근처에서 실종된 후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이씨가 한국에서 방…
LA카운티 구치소 내 재소자 폭행을 지시한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됐던 LA카운티 셰리프국 폴 타나카 전 부국장에게 실형이 내려졌다. 연방 법원은 오늘(27일) 폴 타나카 전 부국장이 구치소 내 재소자들을 상대로 한 가혹 행위를 지시하고, 이를 은폐하기 위해FBI의 수사…
남가주 일대 개솔린 가격이 지속적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클럽, AAA 에 따르면 오늘(27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 사이 0.3센트 오른 2달러 97센트로 9일 연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59.8센트 떨어진 가격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