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콜로라도 주 선거 캠프 한 곳을 10대 소년이 책임지고 있어 화제다. CNN은 올해 12살인 웨스턴 아이머는 콜로라도 주 제퍼슨 카운티의 트럼프 캠프에서 선거운동을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오늘(22일) 보도했다. 메트로 역이 위치한 제퍼슨 …
트랜스젠더 고객을 문전박대했던 롱비치 이발소가 패소했다. LA카운티수피리어 법원은 지난 16일‘할리우즈 바버샵’(Hawleywood's Barber Shop)이 원고 로즈 트레비스와 변호사에게 적절한 보상금을 지급하고앞으로 성소수자에게도 남성과 똑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합…
오렌지 카운티의 한 남성이 생일날 무모한 행동으로 친구의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레지스터에 따르면 올해로 34번째 생일을 맞은 파티를 즐기고 있던 조나단 칼라일 머클리는 어제(21일) 오후 12 시 30분쯤 6600 블락 미라 메사 블루버드의 스테…
발생한지일주일에걸쳐 3만 7천에이커의산림과백여채의건믈을태운샌버나디오 Blue Cut 산불이85 % 정도진화돼소강상태에접어들면서당국은대피했던 8만2천여명의주민들에게귀가를허용하고있으나, Wrightwood 스키장주변과 Lytle Creek 주민등 2400여명은대피령을해제하지않고있…
한인들도 많이 재학하는 칼스테이트 대학 플러튼 캠퍼스 인근에서 재학생 두 명이 흉기에 찔려 부상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대학 경찰은 성명을 통해 어제 새벽 0시30분쯤 캠퍼스 북쪽에 위치한 2100블럭 테리 플레이스 인근 골목길에서 10대 후반~20대 초반의 남학생 두 …
지난 주말 그라나다 힐스 수백만달러 짜리 초호화 주택에서 파티가 벌어지던 중 발생한 총격사건으로 숨진 사망자는 유명 래퍼, 키드 캘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LAPD는 지난 20일 밤 9시쯤 12400 블럭 롱에이커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