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주 내 운전중 스마트폰 사용을 규제하는 안이 대폭 강화된다. 제리 브라운 주지사는 어제(26일) 장치를 사용하는 것을 제외한 전화 걸기나 문자, 사진촬영 등 모든 스마트폰 기능 사용을 금지하는 내용의 강력한 규제안 AB 1785에 서명했다. CA 주에서는 지난…
지난 주말을 끝으로 19일 동안의 대장정을 마친 LA페어의 관람객 수와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카운티페어 주최 측은 관람객이 지난해보다 3.18%포인트 늘어 축제기간 130만여명 이상이 행사장을 찾았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12만 1,157명이 방문해…
어제(26일) 진행된 양당 대선후보의 TV토론에서남가주는 주요 화두로 떠올랐다. 어제(26일) 뉴욕 주 헴스테드에 위치한 호프스트라 대학교에서 열린 1차 TV토론 중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후보는LA국제공항을 ‘제 3세계’(Third World·아프리카,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의 개발 …
전 세계 인구의 92%가 공기 오염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기 환경 속에 살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세계보건기구, WTO는 "전 세계 3천 곳에서 대기오염 입자를 측정한 결과, 전 세계 인구의 92%가 WHO 제한을 초과한 공기에 노출돼 있었다"고 밝혔다. 또 전 세계 사망자 9명 가…
BBCN 과 윌셔 은행의 통합으로 출범한 Bank of Hope 가 비용 절감을 위한 12개 지점을 폐쇄하는 내용의 1차 지점 통페합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5년간집행되지못한한국의국방예산이 8조원에달하는것으로나타났다.이같은미집행예산만제대로관리해도국방예산증가율을 4.4…
임페리얼 카운티 솔튼씨 일대에서 무려 100회가 넘는 여진이 이어졌다. 이가운데 3차례는 진도 4.0 이상으로 조사됐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어제 아침 6시 반 쯤 솔튼씨 지역에서 시작된 지진은 늦은 밤까지 이어졌고 규모가 커져 4.3, 4.2의 여진도 일어났다. …
BBCN과 윌셔은행이 통합해 출범한 ‘뱅크오브호프(Bank of Hope)’이 1차 ‘지점 통폐합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말까지 12개 지점을 폐쇄해 연 천백만 달러의 경비를 절감할 것이라는 계획이다. 뱅크오브 호프 측은 그동안 각 지점의 리스 계약 현황, 고객 접근성 그리고 …
어제 100도를 넘는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샌퍼난도 밸리 북동쪽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LA소방당국은 어제(26일)밤 11시 30분쯤 210번 프리웨이 인근 10500 블락 올드리치 스트릿에서 산불이 시작됐으며 고온건조한 날씨 속에 강한 바람까지 불어 인근 한센 댐 공원을 위협했…
경찰이 일가족을 차량으로 치고 달아난 뺑소니범을 찾고 있다. LAPD 에 따르면 어제(26일) 저녁 6시 40분쯤 400블락 웨스트 54가에서 레인지 로버 차량이 또다른 차량과 충돌해 도로변 버스 정류장으로 돌진했다. 당시 버스 정류장 벤치에 앉아있던 일가족 3명과 또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