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에서 50대 한인 산부인과 의사가 낙태수술도중 응급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환자를 숨지게한 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 퀸즈검찰은 어제(11일) 퀸즈 플러싱 메인스트릿에 위치한 리버티 산부인과(Liberty Women's Health Clinic)를 운영해온 올해 52살의 로버트 노 전문의…
대선이 한 달도 채 남지않은 가운데 투표소 자원봉사자 부족 사태를 해소하기위해 LA 카운티 정부가 묘안을 내놨다. 봉사자들의 수고비를 인상 시킨것이다.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각 지역 투표소 감독관(Inspector)에게 15달러 인상된 190달러를, 일반 봉사자(clerk…
캄튼 시가 정화되지 않은 하수를 수차례 강으로 흘려보내16만 달러 이상의 벌금형에 처했다. LA카운티수질관리위원회는 캄튼 시가지난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최소 8번 이상미처리 하수를 ‘캄튼 크릭’(Compton Creek)으로 방류했기 때문에벌금 16만 천 19달러를 납부해야한다고 …
위티어 지역 한 주택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LAPD 소속 여직원은 다름 아닌 NBA 스타, 데릭 로즈의 성폭행 사건을 수사 중이던 형사인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LAPD 를 통해 숨진 올해 44살 내이딘 헤르난데즈가 강도-살인과 특별 폭행 섹션 소속 형사로 확인됐다고 오늘(…
LA 시가 교통난 해결을 위해 시행중인 자전거 대여 프로그램이 내년부터 파사데나 시에서도 시행된다. 파사데나 시의회는 지난 10일 메트로 교통국과 내년 여름부터 2년동안 ‘바이크 쉐어링’(Bike sharing)프로그램을 시험 운행한다는 안을 표결에 부쳐 최종 통과시켰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11년 전 '음담패설 녹음파일'이 파문을 일으키는 가운데 이번에는 트럼프가 미스USA 선발대회와 미스틴USA 선발대회 탈의실에도 마음대로 드나들었다는 증언이 나왔다. 2001년 미스 애리조나 출신인 타샤 딕슨은 오늘(12일) CBS 2 방송 인터…
어제(11일) 위티어 주택에서 LAPD 직원이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위티어 경찰은 어제 오후2시 45분쯤 8400 블럭 비아 시에라 레이말에 위치한 주택에서 올해 44살 내이딘 헤르난데즈가 총에 맞은 채 쓰러져 있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
어제(11일) 저녁 가든 그로브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가든 그로브 소방국은 어제 저녁 8시 25분쯤 9741 빅스비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화재가 발생해 30여분 만에 진화됐다고 밝혔다. 아파트 주민들은 모두 긴급 대피해 다친 사람은 다행히 없었다. 이번 화…
4천 9백만 달러 메가밀리언스 복권 당첨자가 텍사스 주에서 나왔다.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11일) 열린 추첨에서 당첨번호 6자리를 모두 맞춘 티켓은 텍사스 주에서 한 장 판매됐다.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36번과 39번, 42번, 45번, 48번 그리고 메가넘버는 3번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