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파사데나로 향하는 엘리시안 팍 지역 110번 프리웨이에서 3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4달된 영아를 포함해 5명이 부상을 입었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어제(5일) 저녁 6시 40분쯤 110번 프리웨이와 5번 남쪽방면 프리웨이가 만나는 구간에서 사고…
선거를 이틀 앞둔 오늘 (6일) LA 카운티 일대 6개 투표소에서 막판 조기투표자들의 행렬이 길게 늘어서있다. 조기투표소는 오늘(6일) 아침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행되며 유권자들은 사전에 표기한 샘플 투표용지를 지참해야한다. 지난주 주말(10월 29-30일) 에는 무려 7…
볼드윈 팍에서 어제 총격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LAPD 에 따르면 어제(5일) 저녁 7시 5분쯤 14100블락 클락 스트릿에서 걷고있던 두 남성을 향해 흰색 SUV 차량에 탑승중이던 한 남성이 총격을 가했다. 이로인해 1명이 가슴부위에 총탄을 맞고 그자리에서 사망했으며 다른 …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며느리인 올해 22살된 이래나씨가 미국에서 사망했다. CJ그룹 등에 따르면 이 회장의 아들 이선호(26)씨와 지난 4월 결혼한 이래나씨는 지난 4일 코네티컷주 뉴헤이븐 자택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 관계자는 현재 정확한 사망 원인 등을 파악 …
이틀 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조기투표를 한 사람의 수가 4,0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NBC와 CNN등에 따르면 어제(5일)까지 조기투표한 사람 수는 총 3,969만8,000여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등록 유권자 1억4,600만명 중 27%에 해당하는 숫자다. 주요 12개 경합주에…
공화당 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대선을 사흘 앞두고 네바다 주 리노에서 유세하던 중 유세장 청중석에서 발생한 소동으로 긴급 대피하는 상황이 빚어졌다.AP통신과 CNN 등에 따르면 트럼프가 어제(5일) 오후 리노에서 대선 막바지 유세를 하고 있을 때 누군가가 "총이다!"라고 …
올해 서머타임이 일요일인 내일(6일) 새벽 2시를 기해 해제된다. 이에따라 내일(6일) 새벽 2시가 1시로 변경되는 만큼 잠들기 전 시계를 한시간 앞으로 앞당겨야한다. 서머타임 해제로 LA와 서울 간 시차는 현재 16시간에서 17시간으로 늘어난다. 또 LA와 인천을 잇는 대한…
이번주말에도 LA카운티내 6개 선거국에서 조기투표 행렬이 이어지고있다. 놀웍을 포함해 총 6곳의 투표소는매일 아침 8시부터 5시까지 문을 연다.LA카운티에서는 지난주말에만 무려 7천 756명이 조기투표 참여했으며놀웍(12400 E. Imperial Highway)이 천 831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 …
오늘(5일) 새벽 오클랜드 다운타운의 나이트클럽 앞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10명이 부상을 입었다. 오클랜드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5일) 새벽 0시 15분쯤 브로드웨이와 14가에 위치한 클럽 ‘바이닐’(Vinyl) 밖에서 발생했다. 아직까지 용의자 체포소식은 들리…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면 LA의 2024 하계 올림픽 유치가 불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USA투데이는 미국올림픽위원회(USOC) 관계자 4명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인종, 성 차별적인 발언을 일삼은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면 이슬람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