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지역 60번 프리웨이 동쪽방면에서 대형 트럭이 빗길 충돌사고를 내 일대 차량 통행이 차단됐다. CHP 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30분쯤 이스트 LA 로레나 스트릿 동쪽 방면에서 대형 트럭이 갑자기 미끄러지면서 소형차량를 들이받았다. 사고 정리작업으로 인해 60번 …
어제 늦은 밤으로 남가주 일대 뿌려진 비가 오늘 아침 출근시간대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다. 국립기상대는 현재까지 LA 다운타운에는 약 0.12인치 강수량을 기록한 반면 LA 카운티 밸리 지역에는 하룻밤사이 0.5인치 비가 내린 것으로 추정했다. 오늘도 LA를 비롯한 남가…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오늘(5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하루사이 0.8센트 오른 2달러 84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주 연속으로 상승해 총 12.1센트 오른 것인데 지난해 2월부터 4월까지 36일 오름세를 유지했던 이후로 가장 긴 기간이다. …
시카고에서 흑인 10대 4명이 지적 장애를 가진 백인 남성을 납치해 무차별 폭행하고, 트럼프 등 백인을 겨냥한 폭언을 담은 잔혹한 동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시카고 경찰은 지난 3일 오후, 같은 학교에 다녔던 백인 남성을 48시간 동안 납치해 흉기로 협박하고 폭행…
독일 베를린 크리스마스 시장에서 트럭 질주 테러를 저지른 것으로 추정되는 아니스 암리가 테러후 팔을 앞으로 뻗으며 검지손가락을 치켜든 것으로 파악됐다고 현지 검찰이 밝혔다.dpa 통신은 프라우케 쾰러 검찰 대변인의 설명을 빌려 암리가 작년 12월 19일 밤(현지시간) …
지난 2일 LA한인타운에서 ‘마체테’를 휘둘러 29대의 차량 창문을 파손시킨 노숙자가 검찰에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은 오늘(4일) 올해 32살 윌리엄 마이클 라미레즈가 살상무기를 이용한 폭행 혐의 한 건과 4백 달러 이상에 달하는 반달리즘 혐의 17건 등 모두 18건의 …
임기 마지막해 국경체포 23%, 이민자추방 2% 늘려 트럼프 새 행정부 올해부터 오바마시절 피크 41만 추방 오바마 행정부의 마지막 해였던 2016년 한해동안 국경을 넘다가 41만 6000명이 체포됐고 24만명이 추방돼 전년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입국을 거부당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