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이민 선조들이 114년 전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디딘 날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LA시청에서는 오늘 ‘제 12회 미주한인의날 선포식’이 거행됐다. 오늘(13일) 오전 10시 30분 발언대에 선 데이빗류 LA 4지구 시의원은 114년 전 오늘, 하와이로 첫 발을 내디딘 선…
오늘(13일) 정유라 씨가 구금된 덴마크 북부도시 올보르 구치소 앞에서 '정유라 씨의 조속한 국내 송환'을 촉구하는 촛불집회가 열렸다. 덴마크 검찰이 지난 6일 한국 특검으로부터 정 씨의 범죄인 인도 청구서를 공식으로 접수하고 정 씨가 송환 대상인지 검토 중인 가운데 …
플로리다주 한 병원에서 18년 전 사라진 여자아이가 건강한 상태로 발견돼 화제다. 당시 아이를 납치해 기른 여성은 연방수사당국에 전격 기소됐다.AFP 통신에 따르면 지난 1998년 7월 실종된 여아 캐미야 모블리가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소도시 월터보로에서 발견됐다. 모블리…
50만달러는 135만달러, 100만달러는 180만달러로 인상 오바마 1차 제안 공표 올하반기 시행, 트럼프 백지화 가능성도 미국투자이민의 최소 투자액이 50만달러는 135만달러로, 100만달러는 180만달러로 대폭 오르게 된다. 오바마 행정부가 임기종료를 일주일 남겨두고 1차 제…
한인 이민 선조들이 114년 전 미국 땅에 첫 발을 내디딘 날을 기념하는 '미주 한인의 날'을 맞아 사랑의 점심행사가 열렸다. 방주교회 김영규 목사는 어제(12일) LA한인타운 중앙루터교회에서 미주 한인재단 김성웅 총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어르신 200여명을 초청해 '미주 …
'미주 한인의 날'을 기념해 선정하는 '자랑스러운 한국계 미국인'에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활동하는 데이비드 오 박사 등 과학자 3명이 지명됐다고 미국 정책연구기관 한미경제연구소(KEI)가 오늘(13일) 밝혔다.함께 지명된 두 사람은 윤활유업체 크라이산 인더스트리 창…
100달러 짜리 기념주화에 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 얼굴이 새겨진다. 연방 조폐국은 창립 225주년을 맞아 제작하는 새로운 100달러 짜리 기념주화 디자인을 어제(12일) 공개하고 주화 주조 역사상 처음으로 흑인 여성의 얼굴이 기념 주화에 새겨진다고 밝혔다. 지난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