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초 팔로스 버디스에 위치한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집단으로 술을 마셔 일부 학생들이 병원에 실려갔다. 학교측에 따르면 오늘 (20일) 아침 8시 35분쯤 2800 블락 몬테레이나 드라이브에 위치한 닷슨(Dodson) 중학교 교장실에서 학생 3명이 만취해 횡설수설한 채 발견…
북한이 고래급 잠수함 1대에서 여러 대의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발사하는 능력을 보유할 가능성이 있다고 미국 보수 매체 '워싱턴 프리 비컨'이 유엔보고서를 인용해 보도했다.이 매체는 유엔 전문가 패널 보고서가 북한의 고래급 잠수함 SLBM 발사관 양쪽에 통풍구…
출근시각, 지하철을 기다리는데‘탭카드’(TAP Card, 교통카드)를 집에 두고 온 것 만큼 난감한 상황은 없을 것이다. 그런데 메트로교통국이 손목에 차는 ‘탭카드’를 선보일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LA카운티 메트로교통국은 버스나 지하철을 탈 때 사용하는 ‘탭카드’를 팔…
빅베어 레이크 인근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일어났다. 연방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오늘(20일) 아침 7시 54분쯤 빅베어 레이크 동쪽으로 4마일, 샌버나디노에서 동북동쪽으로 27마일 떨어진 지점에서 진도 3.0의 약한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는 0.5마일 깊이다. 이번 지…
국민 10명 가운데 6명 이상이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하는 것으로 집계돼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CBS가 오늘(20일) 성인 천11명을 대상으로 마리화나 합법화 찬반 논란과 관련한 전화 설문을 실시해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1%가 마리화나 합법화를 지지한…
1992년 4월 29일 LA 도심에서 발생한 '4·29 LA 흑인 폭동'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돼 곧 상영된다.LA타임스에 따르면 '벤허 2016' 리메이크작 각본과 총괄프로듀서를 맡았던 존 리들리 감독은 2시간24분 분량의 다큐멘터리 영화 '렛 잇 폴(Let It Fall): Los Angeles 1982-1992'를 연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