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 멘도시노 컴플렉스 산불이 CA주 역사상 최악의 산불로 기록됐다. Cal Fire에 따르면 랜치 산불와 리버 산불을 합쳐 부르는 멘도시노 컴플렉스 산불로 어젯밤까지 28만 3천 8백 에이커가 전소됐다. 랜치 산불로 23만 5천 에이커 그리고 리버 산불로 4만 8천 8백 에이…
남가주 일대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LA 카운티에 애완동물을 위한 쿨링센터가 개소했다. LA 카운티 동물 보호 관리국은 카운티 내 애완동물을 위한 쿨링센터 5곳을 오픈한다고 오늘(7일) 밝혔다. LA와 아주사, 실마, 위티어, 리틀 록 지역에 위치한 쿨링센터는 오전 10시…
발렌시아 지역의 한 항공우주 파트 제조업체에서 화학물질 누출사고가 발생해 여러 명이 부상당했다. LA소방국은 어젯밤 10시 50분쯤 2만 8천블럭 프랭클린 파크웨이에 위치한 ‘TA Aerospace’ 회사의 2층 건물에서 위험한 화학물질이 누출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고로 직…
오늘로 남가주에는 폭염이 이틀째 이어지는 가운데 오늘은 어제보다 더욱 더울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LA 다운타운 오늘 낮 최고기온이 96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버뱅크는 103도, 패사디나 104도, 팜데일 108도 그리고 우드랜드 힐스 109도까지 기온이 오르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