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이 매주 금요일마다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운영하는 순회영사업무를 오는 28일 휴무한다. 영사업무는 내년(2019년) 1월 4일 재개된다. LA총영사관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렌지카운티 한인회관에서 순회영사업무를 실시하고 있다. ## LA한인타운 …
크리스마스던 어제(25일) 잉글우드 지역 거리에서 60대 여성이 강도의 총에 얼굴을 맞는 끔찍한 사건이 벌어졌다. 잉글우드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25일) 오후 1시쯤 104가와 유콘 애비뉴 교차로에서 발생했다. 이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다. 용의자는 …
지난 한달 사이 미 국경에 억류된 두 명 어린이가 잇따라 사망하자 국경순찰대 CBP는 억류된 모든 어린이들의 의료 검사를 하라고 지시했다. CBP는 어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특히 10살 미만 어린이들의 건강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CBP는 이같은 의료 …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오늘(26일) LA국제공항은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LA국제공항측은 14일부터 1월 7일 사이 25일 중 오늘 가장 많은 25만 5천여 명이 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관측했다고 ABC7이 보도했다. 25만 5천여 명은 LA 메모리얼 콜리세움 수용인원의 무려 세 배에 …
한국 경제가 2026년 10위권에 진입하고, 남한의 생활 수준으로 통일이 이뤄진다면 2030년대에는 영국과 프랑스를 제치고 6위로 뛰어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영국 싱크탱크 경제경영연구소는 오늘(26일) 발표한 연례 '세계경제 순위표' 보고서에서 달러화 기준 국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