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 헐리웃 지역에 들어설 ‘포켓팍’(Pocket Park), 미니 공원 공사가 시작됐다. 공사비만 218만 달러가 투입된 미니 공원은 0.25에이커 규모로, 1175 노스 매디슨 애비뉴에 조성된다. 비영리단체 ‘트러스트 포 퍼블릭 랜드’(Trust for Public Land)가 LA시와 함께 추진하고있는 …
어제(26일) LA타임스 국제 섹션에 중국의 신조어 관련한 기사가 실렸는데요. 중국의 현 사회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관련 소식 박현경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1. LA타임스에 실린 중국 신조어 기사, 어떤 내용입니까? 네, 이번 LA타임스 기사는 중…
밴나이스 지역의 주택에서 모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PD에 따르면 어젯밤 11시쯤 만 3천 8백 블럭 옥스나드 스트릿에 위치한 주택에서 40대 엄마와 10대 아들이 숨진 채 발견됐다. 피해자의 남편이자 아버지가 집에 도착해 이들이 숨진 것을 보고 …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오늘(27일) 중국 경기 우려와 미·중 간 무역긴장 등으로 하락 출발했다. 동부시간 오늘 오전 9시 39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어제보다 288.99포인트(1.26%) 하락한 22,589.46에 거래됐다. 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7.27…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6천건으로 전주보다 천건 감소했다고 오늘(27일) 밝혔다. 전문가들의 전망치(21만7천 건)보다 적은 수준이다. 실업수당 청구가 줄었다는 것은 그만큼 일자리가 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4주간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4…
한국에는 최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내일(28일) 서울 아침 체감기온이 영하 20도로 예상됐다. 또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일부 중부 내륙은 아침 기온이 -15도 이하로 매우 낮을 전망이다. 낮 기온도 영하권에 머무는 곳도 많을 것으로…
한여름을 맞은 남반구 호주가 최악의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호주 기상 당국은 현지 시간 오늘(27일) 서호주주 필바라의 마블 바와 파나워니카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섭씨 49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됐다. 이 기온은 1960년 남호주주의 우드나다타 공항에서 기록된 50.7…
통일부가 올해 발간한 북한 주요 인사 책자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1988년생으로 공식 표기했다. 지난해 책자에는 '연도미상'으로 적고 87년생, 88년생, 89년생 설이 존재한다고 단서를 단 바 있다. 앞서 미국은 지난해 1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