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10대 소년이 8년 전 일리노이 주 시카고 인근에서 의문 속에 실종된 6살 아동을 자처하며 나타나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다. 오늘(4일) 시카고 언론과 CNN·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소년은 오늘 새벽 켄터키 주 북부 캠벨 카운티를 배회하다 경찰 눈에 띈 후 2011년 시카고 …
미국과 중국이 워싱턴DC에서 무역협상의 막판 조율에 나선 가운데 양국은 강제성 있는 무역 합의사항의 이행 기한을 2025년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 통신은 어제(3일)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이 2025년까지 미국산 상품 수입을 확대하고 중국에서 사업하는 미 기…
한국에서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 사람이 2017년 기준으로 만7천명이 넘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이 가운데 90% 이상은 한국 대기 질 악화의 주범으로 꼽히는 초미세먼지 때문에 목숨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 비영리 민간 환경보건단체 '보건영향연구소'(HEI)…
러시아와 북한 간 정치·외교 접촉이 빈번해진 가운데 러시아 하원 대표단이 이달 12~16일 북한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이반 멜리니코프 러시아 하원 제1부의장은 "북한 측으로부터 이달 11~19일 방북해 달라는 초청을 받았지만 17일 러시아 …
하이트진로의 미국 현지인 시장 공략이 통했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미국 판매실적이 1년 전과 비교해 10% 성장한 천 8백만여병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소주와 맥주의 판매 상승률은 각각 5%, 17%였다.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6년부터 ‘소주 세계화’ 마케팅을 펼치면서 망…
1.백악관이 마련중인 합법이민확대안에서는 한해 100만명 안팎의 전체 영주권 발급 규모는 유지하는 대신 가족이민을 10~20만명 이상 축소해 취업이민을 늘리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함께 H-1B 전문직 취업비자와 비숙련 취업비자도 대폭 증가시킬 것을 고려하고 있다. 2…
[앵커]치열했던 이번 4.3 보궐선거는 결국 1:1 무승부로 마무리 됐습니다.이번 국회의원 보궐선거는 두 곳에 불과했지만, 향후 정국의 주도권이 걸려 있는 만큼 여야 지도부가 총력전을 벌였는데요. 1대 1이라는 성적표가 갖는 의미와 향후 정국에 미칠 파장을 분석해 봤습니…
쿠슈너 확대안 마련중 올여름 초당합의 최종안 완료 목표 연 100만명 안팎 유지, 가족이민 1~20만명 축소해 취업이민 증가 백악관이 마련중인 합법이민확대안에서는 한해 100만명 안팎의 전체 영주권 발급 규모는 유지하는 대신 가족이민을 1~20만명 이상 축소해 취업이민…
내일(4일) 오전 LAPD 서부교통부가 LA한인타운 일대서 보행자 특별단속을 벌인다. LAPD 서부교통부는 최근 보행자의 무단횡단 등으로 교통사고 발생률이 증가했다면서 내일(4일) 아침 7시부터 윌셔와 버몬트 교차로 등 타운내 주요 도로 곳곳에 경찰을 배치할 계획이라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