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 이민자 350명이 오늘(12일) 멕시코 남부 국경을 뚫고 강제로 입국했다고 밀레니오 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멕시코 이민국은 오늘(12일) 새벽 3시쯤 중미 이민자 350명이 남부 국경 검문소 문의 자물쇠를 부수는 등 폭력적인 방식으로 자국 영토에 진입했다고 밝혔…
20만 1011명 접수, 8만 5천명 당첨 2.36대 1 미국석박사 5340명 더 당첨됐을 듯 H-1B 전문직 취업비자를 취득하기 위해 외국인재 20만명 이상이 지원해 8만 5000명의 당첨자가 결정 됨으로써 42%가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2.36대의 1의 경쟁률을 뚫고 당첨된 외국인 근로자들은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향년 70살의 나이로 지난 7일 별세한 가운데 LA다운타운 인터콘티넨탈 호텔 6층 로얄 룸에 분향소가 마련됐다. 내일(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운영하는데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조문객들을 받는다. 한진그룹은 서울 신촌세브란스 병원…
'미국판 스카이캐슬'로 불린 초대형 대학 입시비리 스캔들에서 대입시험인 SAT·ACT를 대리 응시해준 하버드대 출신 입시 컨설턴트 마크 리델(36)이 최고 징역 20년형을 받을 수 있다고 USA투데이가 오늘(12일) 전했다. 리델은 오늘(12일) 오후 입시비리 스캔들 재판이 진행되…
오늘(12일) 아침 8시 30분쯤 LA한인타운 윌셔와 베렌도에 위치한 대형 교회(3310 W Wilshire Bl.)에서 화재신고가 접수돼 소방대원들이 출동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다행히 교회 내부에서는 화재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건물 밖 쓰레기 더미에서 불이 나 외벽이 그을린 것으로 확…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결국 4달러대에 진입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은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보다 무려 4.8센트가 급등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2센트를 기록하며 지난 2015년 8월 3일 …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 인도네시아 술라웨시섬 인근 해저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연방 지질조사국 USGS이 밝혔다. USGS는 당초 지진의 규모를 7.0으로 측정했다가 6.8로 하향조정했다. 인도네시아 기상기후지질청은 이번 지진의 규모를 6.9로 측정하고 중앙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