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밤 산타애나 지역의 교회 인근에서 괴한들이 카재킹 중 차량 운전자에게 수차례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했다. 산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22일) 밤 10시 50분쯤 과달루페 성모 교회(Our Lady of Guadalupe Church)와 가까운 500블락 이스트 센트럴 애비뉴에서 접…
LA 카운티 전역에서 숨지는 노숙자 수가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검시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18년) 보도와 철길, 버스정류장 등 야외에서 숨진 노숙자는 918명으로 집계됐다. 이 때문에 LA 카운티 노숙자 사망율은 지난 5년동안 …
메리엄 웹스터는 640여 개의 새로운 단어를 추가로 등록했다고 어제(22일) 발표했다. 오늘 AP통신에 따르면 사전에 새로 등록된 신조어 가운데 ‘swole’과 ‘bug-out bag’, ‘go-cup’, ‘omnicide’ 그리고 ‘EGOT’ 등이 눈에 띈다. Swole은 보디빌딩 운동을 통해 만든 엄청난 …
CA주 주요 전기와 개스 회사들이 요금 인상을 추진하고 있다. CA주 최대 전력 회사인 PG&E는 최근 산불 대비와 파산 절차 등을 위해 요금 추가 인상이 불가피하다며 CA주정부에 요금 인상안을 검토해줄 것을 요청했다. PG&E의 잇딴 요금 인상 요청에 따라 PG&E 고…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4달러대로 진입한 뒤 주춤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8센트다. 이는 이틀간 변동이 없다가 어제보다 0.1센트가 오른 것이다. 또 1주일 전과 한 달 …
그라다나다 힐스에서 어제(22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남성 한 명이 중태에 빠졌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저녁 7시 50분쯤 만 6천 8백 블럭 채스워스 스트릿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양육권 문제에 따라 피해남성이 전 여자친구인 아이의 엄마가 사는 아파트 단지 …
23일 오후 필리핀 남부에서 규모 6.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외신들이 연방 지질조사국 발표를 인용해 보도했다. 피해 여부 등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필리핀에서는 어제 오후에도 규모 6.1의 강진이 발생해 최소 11명이 숨지고 수 십명이 붕괴한 건물에 갇히는 피해가 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6월 초 영국을 국빈방문할 것으로 보인다고 공영 BBC 방송, 스카이 뉴스 등 영국 언론이 오늘(23일) 보도했다. 영국 총리실과 백악관은 빠르면 오늘 트럼프 대통령의 국빈방문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6월 프랑…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부활절 연쇄 폭발 참사' 관련 사망자 수가 321명으로 증가했다. 아울러 이번 테러가 지난 3월 무슬림 50명의 목숨을 앗아간 뉴질랜드 테러에 대한 복수 차원에서 이뤄졌다는 정부 측의 예비 조사 결과도 나왔다. 로이터 통신 등 외신은 오늘(23일) 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내일(24일) 오후 전용 열차로 러시아 극동 블라디보스토크 기차역에 도착할 것이라는 러시아 언론 보도가 나왔다. 블라디보스토크 현지 언론 매체 'VL.ru'는 오늘(23일) 자체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의 전용 열차가 북러 국경에 해당하는 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