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서 제정돼 지난 10년 이상 논란속에 운영된 오염 유발업체 수수료 회피 규정이 뒤집어졌다. 연방환경보호국, U.S. EPA는 어제(6월7일) 남가주의 오염 유발업체 수수료 지급을 막아줬던 대단히 논란이 심한 규정을 취소하기로 결정을 내렸다. 로컬 법 내용이 연방…
UC 학술노조 파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캠퍼스에서는 파업이 중단될 것으로 보인다. Orange 카운티 법원은 어제(6월7일) UC 학술노조 파업에 대해 중단을 명령했다. 랜덜 J. 셔먼 판사는 어제 공판을 통해서 약 1시간여 동안 양측의 입장을 듣고 UC 6개 캠퍼스에서 …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성추문 입막음 돈 지급' 의혹과 관련해 유죄 평결을 받은 이후, 재집권시 '사법 보복'을 배제하지 않는다는 취지의 발언을 잇달아 하고 있다.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예약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지난 6일 미국의 인생 상담쇼 '닥터 필 쇼' 진…
캄튼 지역 한 파티장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최소 5명이 부상했다. 캄튼 소방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7일) 저녁 8시쯤 메요(Mayo) 에비뉴와 그린리프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현장에서는 숨진 남성 1명과 부상한 남성 2명, 여성 3명이 발견됐다. 부상자들…
LA시 노숙자 문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 가운데 타지역 법 집행 기관이 협의 없이 노숙자를 LA로 옮긴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폴 크레코리안 LA시의장은 버뱅크 경찰이 LA에 노숙자를 내려놓고 떠나는 모습을 공개하고 LA카운티와 CA주 검찰 등에 관…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올림픽 경찰서와 LA한인회가 협력해 제공중인 한국어 통역 서비스를 통한 범죄 관련 신고가 큰 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LA한인회는 지난달(5월) 13일부터 오늘(7일)까지 2주 동안 올림픽 경찰서 한국어 통역 서비스 KLIP를 통해 접수된 범죄 관련…
1. 지난 달 미국이 실업률이 4%로 상승했지만 일자리 증가는 27만2000개로 예상을 넘은 고용 증가세를 보였다. 뜨거운 고용열기 덕에 기준금리 인하 시기는 11월 또는 12월로 예상되고 있다. 2. LA 시의회 2지구 시의원 사무실 앞에서 버뱅크 경찰관이 극도의 불안증세를 나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