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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지하철서 조커男 칼부림·방화…"사형당하고 싶었다"[영상]
11.01.2021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kSd83xYkoFA 핼러윈데이인 10월 31일 밤 일본 도쿄 지하철에서 끔찍한 칼부림 범죄가 발생했습니다. 영화 '배트맨' 속 악당 조커 복장을 한 남성이 지하철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수십 명이 부상한 겁니다. 외신에 따르면 녹색 셔츠…
스페인 소몰이 축제에서 소뿔에 받혀 1명 사망
11.01.2021
스페인의 소몰이 축제에서 남성 한 명이 소뿔에 받혀 사망했다고 BBC가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 남성은 스페인 온다시에서 열리는 축제 '피라 데 온다'에서 소뿔에 여러 번 받혀 머리를 다치고 왼쪽 허벅지 동맥이 파열돼 인근 비야레알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
구급차 6시간 기다리다 숨진 노인 끝까지 지킨 반려견들
11.01.2021
구급차 6시간 기다리다 사망한 노인 지킨 반려견들 브라질에서 가슴과 허리 등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져 구급차를 기다리다 사망한 노인 곁을 반려견들이 끝까지 지킨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브라질에서 가슴과 허리 등에 심한 통증을 호소…
"북한, 어떻게 가르칠까"…내년 미 중고교용 수업교재 첫 발간
11.01.2021
'북한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강의하는 미 북한 전문가 제임스 퍼슨 미국 존스홉킨스대 교수가 지난 23일(현지시간) 세계역사디지털교육재단 주최로 열린 '북한을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웨비나에서 강연하고 있다. 퍼슨 교수는 이 재단이 주도하는 미국 중고교용 북한 …
한국, 내년 멕시코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주빈국 참여
11.01.2021
세르반티노 축제 열리는 멕시코 과나후아토 후아레스 극장 중남미 최대 문화예술축제로 꼽히는 멕시코 세르반티노 국제축제에 내년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여하게 된다. 멕시코 중부 과나후아토에서 31일(현지시간) 폐막한 제49회 세르반티노 축제에서 한국은 내…
총도 흉기도 없었는데…미 운전자, 매주 한 명씩 경찰에 피살
11.01.2021
지난 4월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교통단속 중 경찰 총격으로 숨진 흑인 청년 단테 라이트를 추모하는 시민 미국에서 경찰이 지난 5년 동안 총이나 흉기를 소지하지 않았거나 폭력 범죄에 연루되지 않은 비무장 운전자 또는 동석자 400명 이상을 교통 단속 때 살해한 …
도쿄 전철에서 칼부림·방화 사건…"부상자 15명에 달해"
11.01.2021
도쿄 전철 게이오센 노선도 일본의 수도 도쿄도(東京都)의 전철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두르고 불을 질러 십수 명이 부상했다고 교도통신과 NHK 등이 31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께 도쿄도 조후(調布)시를 주행 중이던 게이오센(京王線) 전철에서 …
아메리칸항공, 주말에만 1천400대 결항…인력난에 악천후 겹쳐
11.01.2021
아메리칸항공 미국 항공사 아메리칸항공의 항공편이 이번 주말에만 1천400대 이상 결항한 것으로 나타났다. 30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보도에 따르면 이 항공사는 전날 376대의 운항을 취소한 데 이어 이날은 551대를 결항했다. 오는 31일에는 480대가 운항을 취소…
미 거부, 기숙사 기부하고도 욕먹어…창문없는 설계 "감옥같다"
11.01.2021
UC산타바바라 대학의 기숙사 '멍거 홀' 조감도 워렌 버핏의 동료이자, 순자산 보유액이 23억달러(약 2조7천억원)에 달하는 억만장자 찰스 멍거(97)가 한 대학교의 기숙사 건립 비용으로 2억달러(약 2천300억원)를 쾌척하고도 전방위 비판에 시달리고 있다. '아마추어 …
태평양 헤엄쳐 미 국경 넘으려다…멕시코인 1명 사망·36명 체포
11.01.2021
멕시코 티후아나 측에서 바라본 미·멕시코 국경 대규모 이주민 무리가 멕시코에서 맨몸으로 태평양 바다를 건너 미국으로 가려다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미국 관세국경보호청은 30일(현지시간) 태평양 측 멕시코 국경과 맞닿은 보더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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