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LA지사가 어제(13일) 샌디에이고의 음식 축제에서 한식 홍보에 나섰다. 한국관광공사 LA 지사는 어제(13일) 서부의 최대 음식 축제 중 하나인 샌디에이고 '푸드 앤드 와인 페스티벌'에 참가해 한식 체험 부스를 열고 시식과 시음 행사와 요리 강습을 진행했다고…

전국에서 연방정부의 지침과 무관하게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접종 대상을 확대하도록 결정한 주 정부가 속출하고 있다. 연방 보건당국은 지난 9월 노약자 등 일부를 대상으로 한 부스터샷을 승인한 이후 아직 전면 확대 결정까지 이르지 못했지만주정부 차원에서 부스…

전국에서 한동안 하락세를 보였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다. 겨울철로 들어서면서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또 한 차례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재연되는 초입에 들어선 것인지 추이가 주목된다. CNN은 최근 일주일 새 전국에서 신규 코로나19 확진자가…

세계 각국이 기후변화에 극적으로 합의했다. 참가국들은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를 당초 일정보다 하루 더 진행하는 초강수를 두며 협상한 끝에 탄소를 배출하는 화석 연료의 대표격인 석탄 발전에 대해 단계적으로 감축한다는 내용의 합의안을 이끌어…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내일(1월14일) LA로 돌아온다. 제26차 UN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참석차지난 1일(월) 영국을 찾았던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코로나 19 감염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에릭 가세티 시장은 당사국총회가 열린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지난 2일(화) 받…

남동부 앨라배마 주에서 임신한지 불과 21주만에 태어난 아이가역대 최단기 출산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 나타났다. 보통 만기 분만은 임신 37주, 즉 9개월이 지나야 하는 것으로 여겨지는데이번에 앨라배마에서 태어난 아이는 5개월여만에 나온 것이다.AP 통신 등 언…

LA 지역 고속도로에서 오늘(11월13일) 새벽6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차량 추돌사고가 일어났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 새벽 5시38분105 Fwy에서 차량 추돌사고가 일어났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CHP는 사고가 일어난 South LA 지역 Lynwood 부근 105 Fwy, East 방면으…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가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서울 면적의 1.5배에 달하는 정도 열대우림이지난달(10월) 한 달 동안 사라졌다. 이 때문에 ‘지구의 허파’로 불리고 있는 아마존 열대우림 파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브라질 정부는 이번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

제약회사 아스트라제네카가코로나 19 백신 판매로 영리를 추구하기로 했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공식 성명을 발표하고앞으로는 코로나 19 백신 판매를 통해이윤을 창출하기로 했다는 내부 결정을 밝혔다. 아스트라제네카는 그동안 코로나19 대유행이 세계적인 공중보건위기 …

미국과 캐나다 등 北美 지역 산업계에서올해(2021년) 로봇 판매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최근 극심한 구인난으로 생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이 이제는 로봇으로 눈을 돌리면서 돌파구를 찾아가고 있다는 분석이다. 미국 로봇 관련 기관들 연합체인 자동화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