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를 강타한 토네이도 당시 실종됐던 고양이가 9일 만에 건물 잔해 속에서 구조됐다.오늘(22일) AP 통신에 따르면 고양이 주인은 지난 19일 토네이도로 파괴된 켄터키주 메이필드 도심의 3층짜리 사무실 건물 잔해에서 희미한 '야옹' 소리를 들었다.'매딕스'라는 이름의 이 …
백악관 최고 의학 자문역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NIAID 소장은 오늘(22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거나 부스터샷을 맞았더라도 수십 명이 모이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가는 것은 안전하지 않다고 밝혔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파우치 소장은 이날 백…
1.LA카운티에서 코로나 19에 감염된 확진자가 하루 만에 2배로 증가하며 팬데믹 이래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비상이다.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총6천509명으로 보고됐고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는 162건으로 확인됐다. 2.캘리포니아 주에서 첫번째 오미크론 확진자가 …
새 변이 오미크론을 포함한 코로나19 겨울철 재확산이 본격화되면서 CA주가 의료진 대상 백신 부스터샷 접종을 의무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250만 여 명에 달하는 CA주 의료진들은 내년(2022년) 2월 1일까지 부스터 샷 접종을 마쳐야하며 미접종 의료진은 마감일까지 매…
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늘(22일) 두 번째 PCR검사에서도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백악관이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17일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에서 백악관의 한 중견급 직원 근처에 30분간 머물렀는데, 이 직원은 20일 아침 양성 판정을 받았…
조 바이든 대통령은 오늘(22일) 연방 식품의약국FDA가 승인한 화이자의 코로나19 가정용 경구 치료제 '팍스로비드'를 내년 1월에만 25만회분 확보했다고 밝혔다.바이든 대통령은 성명에서 FDA의 경구 치료제 승인은 오미크론 신종 변이에 맞서 입원율과 사망율을 낮출 중요한 …
연방 식품의약국 FDA는 오늘(22일) 제약사 화이자가 개발한 코로나19 경구용 치료 알약을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것을 최초로 승인했다. 화이자는 오늘 FDA로부터 항바이러스 코로나19 알약의 가정 내 긴급 사용을 허가받았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코로나19 새로운 변이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