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게티이미지/AFP=연합뉴스 자료사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26·뉴질랜드)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공식 대회인 레이디스유러피언 투어(LET) 아람코 사우디 레이디스 인터내셔널(총상금 500만 달러)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리디아 고는 19일 사우디…
손흥민
[AP=연합뉴스]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두 번째로 교체 출전한 손흥민(31)이 그라운드를 밟은 지 단 4분 만에 리그 5호 골을 터뜨리며 토트넘(잉글랜드)의 4위 도약을 이끌었다.
토트넘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잉글…
손흥민
[AFP=연합뉴스]
선발에서 벤치 멤버로 떨어질 때마다 어김없이 골을 넣는 손흥민(31·토트넘)은 "더 잘할 수 있다. 여전히 발전하고 싶다"며 성장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
손흥민은 20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 유나이…
웨스트햄전 최우수선수로 뽑힌 손흥민 [EPL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금지] 올 시즌 정규리그에서 2번째로 교체로 출전해 투입 4분 만에 골 맛을 본 손흥민(31)이 현지 매체로부터 7∼8점대의 준수한 평점을 받았다. 더불어 손흥민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프리킥을 준비하는 메시
[EPA=연합뉴스]
2022 카타르 월드컵 챔피언 리오넬 메시(36·아르헨티나)가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극장골'을 터뜨리며 파리 생제르맹(PSG·프랑스)에 승리를 선물했다.
다만 PSG는 이날 경기에서 네이마르(31·브라질)가 부상으로 교체돼 바이에른 …
승리를 챙긴 '팀 야니스'의 주장 야니스 아데토쿤보
[AP=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올스타전 최다 득점 기록을 갈아치운 제이슨 테이텀(보스턴)이 맹활약한 팀 야니스가 '킹'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가 이끈 팀 르브론의 독주 기간을 5년으로 끊어냈다.
야니스 아…
김민선의 경기 모습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新) 빙속여제' 김민선(24·의정부시청)이 제104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최우수선수(MVP) 영예를 안았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동계체전 폐회일인 20일 한국체육기자연맹 기자단 투표 결과 김민선이 MVP로 선정됐다…
35개국 체육장관들의 화상 회의 모습
[루시 프레이저 영국 문화언론체육부 장관 트위터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미국과 독일 등 서방 35개국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와 벨라루스 국적 선수들의 올림픽 출전 금지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 두 나라 선수가 중립국 소속일 …
러셀 웨스트브룩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농구(NBA) 로스앤젤레스(LA) 레이커스에서 유타 재즈로 트레이드된 러셀 웨스트브룩(35)이 다시 새 팀을 찾았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다.
미국 ESPN은 웨스트브룩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그가 LA 클리퍼스와 계약할 계획이…
토트넘 손흥민
[Action Images via Reuters=연합뉴스 자료사진]
손흥민(31·토트넘)이 온라인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데 대해 잉글랜드 축구협회(FA)도 대응에 나섰다.
FA 대변인은 20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통해 "손흥민을 향한 인종차별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우리…
뉴욕 양키스 스프링캠프 첫 날, 환하게 웃는 에런 저지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결과를 예측하는 프로그램인 스티머는 에런 저지(31·뉴욕 양키스)의 2023년 홈런 수를 '44개'로 전망했다.
다른 프로그램이 내놓은 저지의 예상 홈런 수도 50개 내…
세계랭킹 1위를 굳게 지킨 리디아 고.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여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자리를 더 탄탄하게 다졌다.
리디아 고는 21일 발표한 주간 여자 골프 세계랭킹에서 1위를 지켰다.
지난해 11월 29일 세계랭킹 1위를 꿰찬 리디아 고는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