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대통령실 용산 이전으로 인한 추가 비용이 갈수록 불어나고 있습니다.영빈관을 새로 짓겠다며 800억 원 넘는 예산을 편성해 논란인데, 이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한국 정부는 비어 있는 청와대를 문화 예술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445억 원을 요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기아, 가뭄, 홍수 등 극단적 기상 피해가 기후변화에 대한 책임이 극히 적은 최빈국에 집중돼 지구촌 불평등을 부채질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Oxfam)은 오늘(16일) '더워지는 세계의 굶주림'(Hunger in a heating world)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히며 기후 변화…
1.한인 등 아시안들이 많이 거주하는 오렌지카운티에서 아시안과 성소수자를 향한 증오범죄가 급증해 우려를 낳고 있다. 오렌지카운티에서 지난해 발생한 증오범죄 건수는 13%가 줄어든 반면 아시안을 향한 증오범죄는 40%, 성소수자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는 무려 80% 이상…
개빈 뉴섬 주지사가 오늘(15일) 일부 공화당 주에서 낙태 빌보드 광고를 시작했다. 이날 뉴섬 주지사는 트위터를 통해 낙태 반대가 가장 심한 7개 주에서 낙태 광고를 냈다며, CA주는 여성 건강에 대한 자기결정권을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텍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