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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백인 우월주의 중단돼야"..인종차별 대응계획 발표

김나연 기자 입력 09.16.2022 12:42 AM 수정 09.16.2022 12:45 AM 조회 1,781
조 바이든 대통령이 백인 우월주위와 폭력은 중단돼야 한다며 이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어제(15일) 주류언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폭력과 증오는 소수라며폭력은 우리 시대의 이야기가 될 수 없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의 이러한 발언은백인 우월주의 무장 괴한이 뉴욕주 버팔로의 흑인 밀집 슈퍼마켓을 공격해 10명을 살해한 지 4개월 만이다.​
이는 백악관에서 열린 최초의 정상회담으로, '유나이티드 위 스탠드(United we stand)'란 주제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인종차별과 외국인 혐오, 반유대주의로 인한 폭력 등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면서 유대인과 트랜스젠더, 아시아계 미국인 등 공격을 받고 있는 이들을 열거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내 백인 우월주의 및 폭력과 싸울 것을 다짐했다. 

의회와 소셜미디어 회사에는 그들의 플랫폼을 활용해 이 같은 증오 확산을 해결하는 데 나서 줄 것을 촉구했다.
 또 폭력에 대응하기 위한 계획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수백만 명의 미국인들이 시급을 받고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의 국가 봉사료를 시간당 15달러로 인상해줄 것을 의회에 요청했다. 

직장이나 예배당 등에서 증오로 인해 발생한 폭력을 식별해 보고하는 방안도 제안했다. 

이밖에도 학교와 도서관, 기타 지역 사회 기관에 더 많은 자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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