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피스 팍에서 산불이 발생해 LA 소방국이 진화작업에 나섰다. LA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17일) 오후 2시45분쯤 그리피스 천문대 남쪽에 위치한 보이스카우트 트레일에서 100피트 규모의 작은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는 오후 3시 25분 강한 바람으로 불길이 거세져 4에…
전국평균 4달러 52센트, 가파른 상승 연일 최고치 CA 6달러 2센트, 조지아 4달러 6센트 보다 2달러 차이 미국내 휘발유값이 50개주 전체에서 갤런당 4달러를 넘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다 캘리포니아는 6달러를 넘어 조지아, 오클라호마, 캔사스 보다 갤런당 2달러나 차…
의회에서 50여년만에 처음으로 미확인 비행물체 UFO에 대한 공개 청문회가 열렸다. 연방하원 정보위 산하 대테러·방첩소위원회는 오늘 (17일) 로널드 몰트리 국방부 차관과 스콧 브레이 해군정보국 부국장이 출석한 가운데 청문회를 열고 미확인 비행현상(UAP) 진상 규명에 …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이 LA 시장 후보에서 하차할 것을 발표하고 캐런 베스 후보를 향한 지지를 선언했다.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은 오늘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최근 여론조사를 검토했지만 방송 출연을 위한 추가 자금 투입 없이는 승리할 수 없음을 깨달았다고 …
인플레이션 속에서도 미국인들은 지갑을 열어 소비를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달(4월) 소매 판매가 전월보다 0.9% 증가했다고 오늘(17일) 아침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1.0%보다는 살짝 낮았지만, 미국인들의 상품 수요가 탄탄하다는…
최근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7일) 오렌지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6일)보다 3.6센트 오른 갤런당 6달러 4.9…
CA주정부가 저소득층 가정의 부양자녀 택스 크레딧을 추진한다. LA한인타운과 다운타운을 관할하는 미겔 산티아고 CA주 하원의원은 어제(16일) 연소득 3만 달러 이하 저소득층 가정에 부양자녀 한명당 2천 달러 현금을 지원하는 법안 AB2589를 상정한다고 밝혔다. 부양자…
Powerball 복권 1등 당첨자가 또 나오지 않았다. CA 복권국은 어제(5월16일) 저녁에 Powerball 복권 추첨을 한 결과 1등 당첨 복권이 판매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당첨금 9,000만달러가 걸렸던 어제 추첨에서 당첨번호는 7, 15, 22, 36, 64 그리고 Powerball Number 13이었다. 어제 추첨 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