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폭염이 많은 동물들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있는 모습이다. CNN과 英 일간지 The Guardian 등은 불볕더위로 동물들이 생존 위기를 맞고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난 5월쯤부터 남반구 뉴질랜드에서는 쇠푸른펭귄이 떼로 죽은 채 발견되고 있는 …
오미크론 유행 당시 런던 기차역
[로이터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에서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고 있다.
영국 통계청(ONS)은 지난주 영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약 141만5천600명으로 전주 대비 42만5천800명(…
브라질 엠브라에르가 생산하는 다목적 군수송기 KC-390
[엠브라에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브라질 항공기 제조업체 엠브라에르(Embraer)가 네덜란드와 다목적 군수송기 KC-390 5대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17일(현지시간) 브라질 매체들에 따르면 엠브라에르는 미국 록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베이징 신화=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17일 디커플링(decoupling·탈동조화)과 공급망 단절, 독자 제재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날 러시아에서 열린 연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
[AFP/이란 대통령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17일(현지시간) 미국의 새 제재에 반발하면서 "우리는 미국을 믿지 않을 권리가 있다"고 비판했다고 AFP,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
라이시 …
어산지 지지자 시위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영국 정부가 '위키리크스' 설립자 줄리언 어산지의 미국 송환을 승인했지만 아직은 항소가 가능하다.
영국 내무부는 17일(현지시간) 어산지 송환을 승인하면서 14일 내 항소가 가능하다고 말했고, 어산…
프랑스에 15일(현지시간)부터 송유관을 통해서는 러시아 천연가스가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AFP와 로이터통신이 17일 전했다.
프랑스 주요 가스공급업체인 엔지의 가스관 운영업체인 GRTgaz는 성명에서 독일에서 송유관을 통해 프랑스로 오는 러시아 천연가스가 15일부터 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