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한 가정집 외벽에 큼지막하게 적힌 'ELN'(민족해방군) 글씨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콜롬비아 정부가 60년 가까이 이어져 온 반군과의 기나긴 대립의 역사에 마침표를 찍을 준비를 하고 있다.
이웃 국가의 지원 속에 '최후의 반군'으로 꼽…
캄보디아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어린이들(기사와 직접관련 없음)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강제노동이나 억지 결혼 등 '현대판 노예제'의 피해자가 전세계에 약 5천만명에 달한다는 국제노동기구(ILO)의 분석 보고서가 나왔다.
ILO가 인신매매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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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ngqfm0R56s
최근 유럽을 덮친 에너지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난민을 포용했던 각국 가정이 생활고를 견디지 못하고 이들을 내보내야 할 상황에 직면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11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2월 말 러시아가 …
2021년 법원 출석한 라케시 삭세나
[방콕포스트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태국 대형 은행을 도산에 이르게 한 '횡령 스캔들'의 핵심 인물에게 징역 335년형이 확정됐다.
13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태국 대법원은 라케시 삭세나(70) 전 방콕상업은행(BBC) 고문의…
파키스탄 신드주 다두 지구 메하르시의 침수된 마을.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최악의 몬순 우기 홍수가 발생한 파키스탄에서 인더스강 인근 도시와 주요 전력 시설이 물에 잠기는 것을 막기 위한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다.
13일(현지시간) EFE통신 …
중국의 유례 없는 최악 가뭄이 올해 가을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현지 기상당국이 전망했다.
바닥 드러낸 중국 최대 담수호 포양호
[중국신문망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중국 중앙기상대는 13일 장쑤, 안후이, 후베이, 푸젠, 쓰촨, 충칭, 시짱(티베트) 등 중·남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