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9 작성위반시 현 110~1100달러에서 216~2156달러 벌금 불법고용 1인당 최소 375에서 539달러, 최대 3200에서 4313달러 미국내에서 서류미비 노동자들을 고용했다가 적발되면 물어야 하는 벌금이 8월 1일 부터 최대 2배나 급등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불법고용은 물론 합법취업…
올해로 취임 1주년을 맞은 데이빗 류 4지구 LA 시의원이 라디오코리아에 감사장을 전달했다. 데이빗 류 시의원은 오늘(20일) 창립 이후 4.29 폭동 당시 한인 사회를 결집시키는 등 한인과 주류사회의 가교 역할을 수행해 온 라디오 코리아 노고를 인정해 감사장을 전달한다…
오렌지카운티 법정에서 어제 '35년 지기' 중학교 동창을 총으로 살해한 50대 한인 남성의 가슴 아픈 사연이 공개됐다. 이 남성의 범행 배경에는 35년간 지속한 우정과 이면에 감춰진 갈등, 배신, 원망이 녹아있어 한 편의 드라마를 방불케 했다. 사건은 5년 전인 2011년 1…
롱비치 지역에서 임무 도중 용의자의 총에 맞아 순직한 경찰견의 추모식이 열린다. 롱비치 경찰국은 오늘(20일) 이스트 칼슨 스트릿 인근 롱비치 POA팍(7390 East Carson Street)에서 지난달 순직한 경찰견 크리도의 추모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경찰견 크리도는 지난달 28일, …
제40대 LA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 선거에서 구경완 이사가 무투표 당선됐다. 어제(19일) 열린 40대 한인상의 첫 정기이사회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구경완 이사는 이사들의 인준을 거쳐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구경완 이사장은 당선 확정 직후 마애나( Chicago Title Insurance)…
핫도그 제조업체 바 – S 푸드(Bar – S Food)의 핫도그와 콘 도그 제품들이 리콜조치 됐다. 연방 농무부는 오늘(20일) 바 – S 푸드가 37만 2천 파운드에 달하는 핫도그와 콘 도그 제품들의 리콜 조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바 – S 푸드는 리콜 제품들의 검사 결과가 나오지 …
민주당의 사실상 대선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오는 11월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할 확률이 76%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뉴욕타임스(NYT)는 유권자 성향을 분석한 결과 클린턴이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를 여유 있게 물리칠 것으로 내다봤다.NYT는 …
영화, TV방송계에서 작가겸 감독으로 활약했던 게리 마샬이 어제(19일) 향년 81살의 나이로 버뱅크에서 생을 마감했다. 대변인 미셸 베가는 마샬이 폐렴 합병증에 따른 뇌졸중으로어제(19일) 오후 5시쯤 별세했다고 밝혔다. 뉴욕에서 태어나고 자란 마샬은노스웨스턴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