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리 주 세인트루이스의 한 미용용품점에서 일하던 70대 한인 부부가 도둑질을 하려던 13살된 소녀가 쏜 총에 맞아 중태에 빠졌다.AP통신과 현지매체 '세인트루이스 포스트-디스패치'에 따르면 이들 부부는 지난 19일 자녀가 운영하는 벨폰타인 네이버스 지역의 킹스 뷰티 …
미국 내 한주동안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하는 사람이 최근 약 3개월간 최저 수준까지 감소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까지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5만3,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1,000건 줄었다고 오늘(21일) 발표했다. 금융시장에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약 26만 5,000건…
LA카운티에서 수거된 불법총기 수천 정이 내일(21일) 모두 용해된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의 짐 맥도넬 국장은 내일(21일) 오전 9시 랜초 쿠카몽가 내 걸다우 제강공장(12459 Arrow Route, Rancho Cucamonga)에서 ‘제 23회 총기 파괴 행사’를 진행한다. 범행에 사용돼 압수된 총기 7천…
2013년 한국에서 입양한 아들을 2014년에 구타로 숨지게 한 30대 메릴랜드주 남성에게 12년형의 실형이 선고됐다. 메릴랜드 주 몽고메리카운티 순회법원은 올해 38살 브라이언 패트릭 오캘러핸에게 징역 12년형을 선고했다고 메릴랜드 주 지역 방송들이 오늘 보도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