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애나하임에서 30년지기 절친의 부탁, 협박에 따라 ‘촌탁 살인’한 50대 한인남성에게 감정 폭발에 따른 살인 혐의에 대한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배심원단은 오늘(21일) 산타애나에서 열린 평결에서 올해 56살 조병권씨가 친구, 이연우씨를 살해한 혐의에 대…
라스베가스 재활치료센터에서 한인 노부부가 총격 살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메트로 경찰국은 어제(20일) 오전 11시 30분쯤 2832 사우스 메릴랜드 파크웨이에 위치한라스베가스 재활치료센터(Las Vegas Post Acute & Rehabilitation)에서 총성이 울렸다는 신고를…
도널드 트럼프의 장녀, 이방카가 공화당 전당대회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가운데 CNN에 출연해 아버지 트럼프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방카는 어제(20일)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이 어릴 적, 아버지 트럼프는 대단한(incredible) 아버지이기도 했고, 그렇지 않기도 했지만 …
말복이 20여 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LA 총영사관 앞에서 오늘(21일) 개고기 섭취 반대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동물애호가 200여 명은 오늘(2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LA 총영사관 앞에서 “개와 고양이는 음식이 아닌 우리의 친구다” 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개고기 섭취 반…
자유대한 지키기 국민운동본부 서부지부는 LA평통, 미주한인총연합회, 재향군인회, 이북 5도민회와 함께 LA안보단체를 대표해 오는 27일 오전 11시 총영사관 앞에서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의 한국 배치를 적극 지지하는 시위에 나선다. 문의: 213-389-0045 ## 가주한미포…
LA시에 위치한 노숙자 쉘터 9 곳이 시 정부로 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24시간 동안 오픈한다. LA 카운티 노숙자 서비스국 LAHSA은 LA시 정부로부터 총 150만 달러의 펀드를 지원받아 노숙자 쉘터 9곳을 24시간 동안 개방한다고 어제(20일) 밝혔다. 지금까지 LA 시 내 노숙자 쉘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