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C풋볼팀의 라인배커가 2건의 성폭행 혐의로 LAPD와 유타주 경찰의 수사를 받고있다. 유타주 커튼우드 하이츠 경찰에 따르면 올해 19살인 오샤 매시나는 지난달(7월) 30일 USC로 훈련을 떠나기 전 솔트레이크 카운티에서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있다. 피해자들은 캘리…
브라질 역사상 첫 여성 정상인 지우마 호세프 대통령이 결국 탄핵됐다.브라질 상원은 전체회의를 열어 호세프 대통령 탄핵안을 표결에 부쳐 찬성 61표, 반대 20표로 통과시켰다.탄핵안 통과에는 전체 상원의원 81명 가운데 3분의 2인 54명 이상의 찬성이 필요했다.상원 최종표…
무분별한 재개발과 고속도로 건설 등으로 LA지역 ‘퓨마’(Mountain Lion)들이 고립돼 앞으로 50년 안에 멸종할 것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공원국과 UCLA, UC데이비스, 유타주립대가 공동으로 집필한 보고서에 따르면 도시화로 격리된 퓨마들은 근친교배를 통해 열성…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 공동조사에서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에 대한 비호감도가 56%로 이 조사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힐러리에 '호감이 간다'는 응답은 42%로 지난달 대비 1%p 하락했다. 공화당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비호감도가 63%에 달했고, 호감도는 35%에 …
LA 한인타운 노인 커뮤니티 센터가 추석 맞이 잔치를 연다. LA 노인센터는 300여명의 노인들을 초청해 추석 전날인 다음달 14일 오전 11시 부터 2층 강당에서 2016 추석큰잔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잔치에는 이기철 LA 총영사와 이은 LA한인상공회의소 회장 임태랑 민…
LA 램스의 홈경기 시큐리티 비용 부담이 소송전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데니스 쟈인 전 LA시의원과 일반 시민인 베임스 비뷰는 오늘(31일) LA시를 상대로 한 소장을 법원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LA램스가 홈경기를 할 경우 200명의 LAPD 경찰 등 추가 경비 인력…
Riverside 카운티 배닝지역 북서쪽 Cherry Valley 의 Bogart 산불이 어제까지 1천 에이커를 태우고, 인근의 모빌 홈과 주택이위험에처해주민 7백여명이대피했습니다. 이 산불은 인근의 공원에서 야외 활동을 하던 청소년들의 부주의로 발화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한국의 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