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의 대선주자 도널트 트럼프 반대를 독려하는 앱이 등장했다. '네버 트럼프'(#NeverTrump) 라는 이름의 앱은 네트워킹 앱 개발 IT 기업 트리미안과 젊은층의 투표 독려를 위한 비영리단체 운영자 잭 코엘리우스가 유권자에게 트럼프 반대 운동을 알리기 위해 개발한 것…
LA 인근 옥시덴탈 칼리지에서 9·11 테러 희생자를 추모하는 성조기 깃발이 대량으로 훼손돼 대학 측이 진상 조사에 들어갔다.오늘(12일) LA타임스에 따르면, 사건은 9·11 테러 15주기를 맞은 어제 새벽 1시쯤 이글락 지역에 위치한 사립대학인 옥시덴털 칼리지에서 발생했다.이…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관측 사상 최강 지진에 따라 6명이 부상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국 국민안전처는 한국시간으로 12일 밤 11시 20분 기준으로 인명 피해는 부상자 6명(경북 3명, 대구 2명, 전남 1명)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안전처는 또 물적 피해로 부산 건물 벽…
한반도에 역대 최고 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여파로 한국시간으로 13일 0시 현재 여진이 91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여진은 계속되고 있지만 강도 높은 여진이나 대규모 해일의 가능성은 없다고 기상청은 관측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12일 8시32분 경북 경주 남남서쪽 8㎞ 육상…
LA 시각 오늘 새벽 3시 44분, 한국 시각 12일 저녁 7시 44분 경주 지방에서 진도 5.1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다시 48분 뒤 한국 지진 사상 최대 규모인 진도 5.8 의 강진이 이어 발생하는 등 여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일 발생 가능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지진은 …
선 밸리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차랑 한 대가 전복돼 4명이 부상했다. LA 소방국에 따르면 오늘(12일) 아침 7시 30분쯤 5번 프리웨이 북쪽 방면 셸던 스트릿 인근에서 차량 한대가 가드 드레일을 박으면서 충돌해 전복됐으며 그 안에서 1명이 구조됐다. 나머지 4명은 인…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의 강력한 지진으로 서울에서도 진도 2 크기의 지진이 느껴진 것으로 추정된다. 서울시 관계자는 "두 번째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서울에도 진도 2 정도의 지진이 느껴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서울 종합방재센터에도 신고 및 문…
외국 지진관측기관들도 오늘 일어난 경주 일대 지진 소식을 신속하게 전했다. 일본 기상청은 첫 지진을 규모 5.1, 두 번째 지진을 규모 5.7로 추정했다.두 차례 지진 모두 진원의 깊이는 약 10km라고 일본 기상청은 전했다.이 지진으로 한국과 가까운 일본 쓰시마 일부 지역에…
오늘 경북 경주 지역에서 두 차례에 걸쳐 발생한 지진에 대해, 한국 국민안전처가 현재까지의 인명 피해는 부상 2명이라고 밝혔다국민안전처는 저녁 9시 30분 기준으로 지진감지 등을 느꼈다는 119 신고상황은 모두 3만 7천267건이며 인명피해는 부상자 2명이 접수되었다고 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