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6개월까지 신생아가 부모와 같은 방에서 수면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육아 가이드라인이 발표됐다. 미국소아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AAP)는 영아돌연사증후군(SIDS)를 예방하기 위해 신생아는 생후 최소 6개월간 부모와 같은 방에서 자도록 하는 것을 권고했다. …
미국인의 절반은 이번 대선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ABC 뉴스가 최근 유권자 천155명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46%가 스트레스의 한 원인으로 대선을 꼽았고, 이 가운데 23%는 심각한 수준이라고 답했다. 성별로는 여성이 51%, 남성이 39%를 기록해 남성보다 여…
LA카운티 동쪽 클레어몬트 지역 10번 프리웨이 출입로 인근에서 유골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25일) 새벽 0시 23분쯤 10번 프리웨이 인디안 힐 블루버드 입구 인근에서 도로변을 청소하던 인부에 의해 뼈조각들이 …
레녹스 지역의 한 팻샵에 화재가 발생해 30여 마리 동물이 떼죽음을 당했다. 화재는 오늘 (25일) 새벽 2시 30분쯤 4400블락 레녹스 블루버드에 위치한 팻샵에서 발생했으며 30여분만에 불은 모두 진압됐다.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팻샵 안 철창에 갇혀있던 새와 파…
호주 동부 해안의 유명관광지인 골드코스트의 놀이공원에서 오늘(25일) 오후 사고로 4명이 사망했다고 호주 ABC 방송이 보도했다. 이 기구는 둥근 보트형으로 흐르는 물을 따라 최대 6명 정도가 탈 수 있다. 사망자들은 모두 성인인 것으로 전해졌다. 드림월드 측은 사고 사실…
애플 아이폰이 387명의 승객을 태우고 운항하던 대한항공 A380 여객기 안에서 발화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대한항공에 따르면, 지난 17일 13시40분 프랑스 파리를 출발해 인천으로 향하던 대한항공 여객기(KE902) 비즈니스석에서 아이폰이 갑자기 발화했다.외국인 승객은 좌석을 …
토렌스 경찰이 오늘(24일) 지역 주민들에게밤 늦게 외출을 삼가라고 권고했다. 토렌스 경찰에 따르면 3주 전부터흑인 용의자가 밤 11시부터 11시 30분 사이에주택가를 어슬렁거리면서 주민들이 불안에 떨고있다. 지난 6일 한 여성은 4500블락 뉴튼 스트릿에 위치한 자택 앞에서…
현대기아차가 컨슈머리포트의 신뢰도 조사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 오늘(25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소비자 잡지 컨슈머리포트가 어제(24일) 발표한 '연간 자동차 신뢰도 조사'에서 기아차는 5위, 현대차는 7위에 올랐다. 전년 대비 기아차는 1계단, 현대차는 2계…
전국에서 암으로 숨진 사람 중 28.6%는 흡연에서 야기되는 원인 때문이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오늘(24일) 미국암학회(ACS)의 연구진이 미국의학협회저널(JAMA)에 발표한 논문을 보면 2014년 기준 암 진단을 받고 사망한 16만 7천 133명 중 28.6%가 직·간접으로 흡연과 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