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LA 한국문화원이 개최한 2017 K-POP Night 행사가 150여명이 참석하며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콘테스트 형식이 아닌 전문 강사와 DJ가 초청돼 K-POP 워크샵을 열어 플레시몹이나 댄스 배틀 그리고 BTS의 ‘Not Today’ 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원은…
씀씀이가 큰 중국인 관광객 백만여명이 지난해 LA를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LA관광컨벤션위원회에 따르면 이는 1년 전인 2015년과 비교해 21.9% 오른 것이다. 이같은 증가 추이는 계속돼 오는 2020년에는 중국인 관광객 2백만여명이 LA를 찾을 것으로 예측했다. LA관광컨…
지난주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소폭 하락하며 경기 회복에 따른 견실한 고용시장 추세를 반영했다.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새로 실업수당을 청구한 건수가 전주보다 3천 건 감소한 25만 8천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로써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08주 연속 …
제임스 코미 연방수사국 FBI 국장은 FBI는 정치적 사안과 관련해 누구의 편도 아니라고 강조했다.코미 국장은 정보와 국가안보 동맹 리더십 만찬 연설에서 FBI는 정치적인 영향을 고려해 결정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말했다.또 어려운 결정을 하면 후폭풍이 뒤따른다는 것을 알…
노스 헐리웃 지역 암트랙 열차에 20대 남성이 치여 사망했다. LAPD 는 어제(29일) 밤 9시 25분쯤 셔먼웨이와 라우렐 캐년 블루버드 인근의 철도에서 올해 21살된 남성이 열차에 치였다고 밝혔다. 이 남성은 사고 직후 현장에서 사망했다. 사고 당시 이 열차는 46명의 승…
LA 한인타운내 한 아파트 건물에 오래된 파이프가 터져 물난리가 났다. LA소방국은 오늘(30일) 새벽 2시 500블락 사우스 세라노 애비뉴에 위치한 아파트 건물의 배수관이 터져 마치 홍수가 난 듯 건물 지하 주차장이 물바다가 됐다고 전했다. 이로인해 아파트에 주차돼 …
헐리웃 지역 프리웨이 위를 걷던 보행자가 최소 1대 이상의 차에 치여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어제(29일) 밤 10시 50분쯤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멜로즈 애비뉴 구간에서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프리웨이 위를 걷고 있던 이 남성이 차량에 부딪…
최고 시속 80마일에 달하는 매서운 바람이 남가주를 강타할 전망이다. 국립기상대는 오늘 오후부터 내일 아침까지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강풍이 불어닥칠 것이라며 오늘 아침 시속 20-30 마일로 시작해 오후에 50마일을 넘기겠고 밤사이 바람 세기가 시속 70-80마일까지 …
애플밸리 지역 15번 프리웨이에서 오늘 새벽 대형 트럭과 차량들이 충돌하면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인해 이시간 현재 1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 도로 통행이 모두 차단된 상태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CHP에 따르면 오늘 (30일) 새벽 4시쯤 15번 프리웨이 데일 에반스 파…
텍사스주에서 수련회를 다녀오던 교회 버스와 트럭이 충돌해 교회 버스에 타고 있던 시니어 교인 12명이 숨지고 트럭 운전사를 포함 3명이 중상을 입었다.CNN등 주류언론에 따르면 어제(29일) 오후 12시30분쯤 텍사스주 뉴브라운펠스 지역 제일침례교회에 다니는 교인들을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