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갤럭시S8이 등장했다. 이동통신사에서 30개월 약정으로 구매하면 기기값을 아예 내지 않아도 되는 파격적인 조건이다.미국 이동통신사 US 셀룰러(US Cellular)는 어제(3일) 30개월 동안 자사 서비스에 가입하는 조건으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공짜로 제공…
도미노 피자가 IT 벤처기업'스타쉽 테크놀로지스'의 택배로봇 '스타쉽'으로 올해 여름부터 독일에서 피자 배달에 나선다. '스타쉽'은 6바퀴로 굴러가는 자율 로봇으로 5-30분 거리 내에 지역을 중심으로 물건을 배달한다. 자체에 카메라가 설치돼 관리자가 배달 과정을 지켜…
배송업체 UPS가 토요일 배송에 나선다. 온라인 쇼핑의 일반화로 물품 배송 주문이 폭주하면서 창사 109년 만에 처음으로 토요일에도 배송하기로 했다고 CNN방송 등이 오늘(4일) 전했다.UPS는 이번 결정에 맞춰 자사 일자리를 올해 6천 개 늘린다고 밝혔다. UPS의 결정은 다소 늦…
잇따른 성추문으로 사면초가에 몰린 보수성향 뉴스채널 폭스뉴스(Fox News)가 경제적 타격도 받게 됐다. 오늘(4일) LA 타임스에 따르면 간판 앵커 빌 오라일리가 진행하는 프로그램 '오라일리 팩터'의 최대 광고주인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라임타임 스폿광고를 다른 프로그…
캘리포니아 주 상원이 오늘(4일) 이른바 '피난처 주(sanctuary state)' 법안을 승인함으로써, 불법체류자 단속을 강화하려는 트럼프 행정부와의 전면전을 선언했다.피난처 주는 불체자 보호 도시와 같은 개념으로 주 차원에서 이민법 집행에 협력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공식화 …
지난 2015년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뺑소니 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탠포드 대학이 조사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캘리포니아 주에서는 뺑소니 사고가 그 1년 전인 2014년에 비해 적어도 7%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뺑소니 사고 건수로는 무려 4천여…
어제 저녁 사우스 LA 한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LA소방국에 따르면 어제 저녁 8시 10분쯤 400 블럭 사우스 캄튼 애비뉴에 위치한 음식 가공 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발생한 공장은 육류 등 각종 음식을 가공하는 ‘프로포션 푸드’ 공장으로 7만 …
지난 2월 미 무역적자가 전월에 비해 크게 떨어지면서 가파른 회복세를 보였다. 연방 상무부는 지난 2월 무역수지 적자가 1월의 482억 달러에 비해 9.6% 감소한 436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월 5년 만에 최대치의 적자를 기록하더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