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의 유명 놀이공원에서 8m 높이 놀이기구에서 떨어진 10대 소녀를 40대 남성이 받아냈다고 CBS가 보도했다.사고는 어제 오후 뉴욕 올버니에서 88.5km 떨어진 놀이공원 식스플래그에서 발생했다.델라웨어 주 그린우드에서 온 소녀(14)는 사촌과 함께 놀이기구 '스카이 라이드'…
동성애자나 성전환자 등 성소수자(LGBT)들의 권리를 주장하는 축제인 '게이 프라이드 행진'(Gay Pride Parade)이 오늘(25일)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주요 도시에서 열렸다.이 행사는 1969년 6월 뉴욕에서 동성애자에 대한 탄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 이후 해마다 6월 마지막…
콜롬비아 유명 관광지의 한 호수에서 관광객 150여명을 태운 유람선이 침몰해 당국이 구조에 나섰다.현지시간으로 25오후, 콜롬비아 과타페의 엘 페뇰 호수에서 승객 150여 명을 태운 4층짜리 유람선 '알미란떼'호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침몰했다.사고 원인과 인명 피해 등은 …
6.25 전쟁 67주년을 맞아 워싱턴DC에서 한국전에 참전했다 전사한 유엔군의 이름을 부르는 호명식이 거행됐다.미국 한국전참전용사기념재단이 한국전 참전용사기념공원에서 가진 이번 행사에서는 호주를 비롯한 21개 유엔 참전국 대표들이 나와 전사자 3천300명의 이름을 한 …
오렌지카운티 검시관이 사망자 신원을 잘못 확인하는 바람에 멀쩡하게 살아 있는 사람의 장례가 치러지는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KTAL 지역 언론에 따르면 지난달 6일 파운틴 밸리에 있는 버라이즌 매장 뒤에서 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와일도마에 사는 82살 프랭크 J. …
토렌스 지역 주택단지에서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25일) 아침 6시쯤 3700 가넷(Garnet St) 스트릿에서 의식이 없는 남성이 발견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남성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한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
LA 시정부가 서류미비자들을 추방으로부터 지키기 위한 기금으로 200만 달러 지원하기로 했다. LA 시의회는 지난 23일 전체회의에서 찬성 11, 반대 1로 ‘LA 정의기금’에 200만 달러를 지원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 LA 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가 LA 정의기금…
파키스탄에서 전복된 유조차가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해 최소 148명이 숨지고 117명 이상이 부상했다.사고 당시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가져가려던 인근 주민들이 몰려들었다가 갑자기 불이 나는 바람에 피해가 커졌다.피키스탄 지오TV에 따르면 오늘(25일) 오전 남부 항…
LA에서 동쪽으로 85마일 떨어진 리버사이드 배닝에서 오늘 (25일) 아침 지진이 발생했다. 연방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잠시전인 아침 6시 53분 쯤 뷰몬트(Beaumont) 북동쪽으로 7마일 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번 지진으로 인명, 재산 피해는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