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오늘 새벽 롱비치 노인 아파트에 폭발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을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한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롱비치 경찰은 45살의 소방 캡틴을 총격살해한 혐의로 올해 77살의 토마스 김씨를 전격 체포했다. 2.오늘 LA한인회관에서 타운내 노숙자 쉘터 건립과 관…
주식시장은 금요일의 혼조세를 폭락세로 악화시키며 하루 떨어지고 하루 혼조세로 마감하는 움직임을 열흘째 반복했다.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폭락한 가운데 한 단계더 고조된 무역전쟁에 대한 불안감은 마침내 panic selling으로 이어졌다. 출발과함께 곧바로 무너진 장은 …
격리된 이민 아동 522명 재회, 2053명 보호시설 대기 소재파악, 연락 후 재회까지는 상당한 시간 걸릴듯 미국이 국경에서 강제 격리시켰던 이민아동 2000여명을 부모들과 다시 재회시키는 힘겨운 작업에 돌입 했다 국경에서 부모들과 강제격리된 이민아동들 가운데 522명…
스페인과 포르투갈이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16강에 진출했다. 스페인은 오늘 러시아 칼리닌그라드의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이미 16강 진출에 실패한 모로코에 1 - 2로 끌려가다가 후반 추가시간에 극적인 동점 골을 넣어 2-2로 비…
오늘(25일) 오전 11시 LA총영사관저에서 미국 참전용사, 한인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 68주년 6.25 기념행사가 펼쳐졌다. ## 밝은사회운동 LA클럽은 한국전 발발 68주년을 맞아 지난 21일 웨스트 LA재향군인병원을 방문해 참전용사들을 위로했다. ## LA한인은행들의 수…
완구업체 ‘Toys R Us’가 금요일인 오는 29일 완전히 문을 닫는다. 지난해 9월 파산 신청을 한 Toys R Us는 점포정리 세일을 발표하고 남아있는 일부 매장에서 모든 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해주고있다. 이달(6월) 초 해고된 Toys R Us 직원들은 월스트릿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
'남미 강호' 우루과이가 10명이 싸운 '개최국' 러시아를 제압하고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에서 A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우루과이는 오늘 러시아 사마라의 사마라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최종전에서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
미국인 10명 중 6명가량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똑똑하고 지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갤럽이 밝혔다. 갤럽이 1~13일 성인 남녀 천520명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똑똑하다'는 명제에 응답자의 58%가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