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준비제도가 오늘(26일) 기준금리의 0.25%p 인상을 단행했다.이에 따라 미 기준금리는 기존 1.75~2.00%에서 2.00%~2.25%로 올랐다. 올해 들어 3월과 6월에 이은 세 번째 인상이다.연준은 이날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FOMC 회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기준금리 인상 결정을 발…
LA 와 오렌지 카운티 주택 중간 가격이 지속해서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판매율은 급감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동산 정보 업체 코어 로직에 따르면 LA 카운티의 지난달(8월) 주택 중간 가격은 61만 5천 달러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2017년) 8월과 비교해 4만 달러 치…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KREBASC)가 다음달(10월) 18일 제30대 차기 회장과 이사장을 선출을 위해 입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10월)3일까지 협회 정관 14조와 19조에 의거해 자격을 갖춘 이사라면 후보로 나설 수 있다. ## LA한인상공회의소가 …
마이크 보닌 LA시의원은 어제(25일) 웨스트 LA 재향군인국(VA) 캠퍼스에 임시 노숙자 쉘터 설립을 위해 예산을 지원하는 내용의 법안을 상정했다. 법안에 따르면 LA시와 카운티가 5백만 달러의 공사비용을 분담하고 재향군인국이 현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닌 시의원은 …
오렌지 카운티에서 증오범죄 발생 건수가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오렌지 카운티 인권위원회가 어제(25일)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2017년) 발생한 증오 범죄는 5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1년 전인 지난 2016년과 비교해 6건 증가한 수치다. …
메가 밀리언 당첨금이 3억 3천 만 달러를 넘어설 전망이다. 캘리포니아 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25일) 열린 메가 밀리언 추첨에서 6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티켓은 판매되지 않았다. 당첨 번호는 8, 16, 32, 48, 61 메가 넘버는 12번 이었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 추첨에서 …
LA다운타운과 산타모니카에서 잠을 자던 노숙자들을 공격한 혐의로 지난 24일 체포된올해 47살 레이먼 알베르토 에스코바는 무려 6차례나 추방됐던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이민세관단속국 ICE에 따르면 에스코바는 지난 1988년 2월 첫 추방 판결을 받은 뒤 1997년…
최근 LA다저스 야시엘 푸이그의 주택이 털린 가운데 그래미상을 9번이나 수상한 가수, 리하나도 주택 절도 피해를 당했다. LAPD는 어젯밤 9시 30분쯤 7800 블럭 힐스사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서 절도 사건이 발생해 출동했다고 밝혔다. LAPD는 절도사건이 발생한 집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