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난 3월 20일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전미 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오늘(7일) LA 카운티의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6일)보다 1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50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5일 전보다 37.6센트 하락…
어제(6일) 남가주에 내린 비로LA다운타운 강우량 최고 기록이 경신됐다. 국립기상대에 따르면 어제 LA다운타운에는 1.9인치의 비가 내렸다. 이는 종전 최고 기록인 1997년 1.01인치보다 거의 두 배나 많은 수치다. 또 어제 오후 4시를 기해 24시간을 기준으로는 2.09인치의 비…
중가주 한 고등학교 교사가 학생의 머리를 강제로 잘랐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캠퍼스 경찰에 따르면 세코이아 커뮤니티 컬리지 COS 부속 고등학교인 University Preparatory High School의 52살 여교사 마거릿 기싱어는 지난 5일 중과실 아동 치상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한 동…
테네시주가 살인죄로 사형 선고를 받은 죄수에 대해 무려 36년간 미루고 있던 형을 집행했다고 AFP와 로이터 통신이 오늘(7일) 보도했다. 당국에 따르면 지난 1982년 데이트 상대 여성을 죽인 혐의로 유죄를 선고받고 복역 중인 61살 사형수 데이비드 얼 밀러가 어제 오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