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6만 5천명에서 현재 9만 8천명으로 51% 증가 DACA 추방유예와 워크퍼밋 매년 유자격자 늘어나 미국에선 불법체류 고등학생들이 한해에 9만 8000명씩 졸업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는 15년전의 6만 5000명에 비해 3만 3000명, 51%나 증가한 것이다 미국에서는 매…
전국 홍역 확산세가 그칠 줄 모른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 CDC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오늘(29일) 현재까지 전국 22개 주에서 보고된 홍역 감염 환자 수는 704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66명은 증상이 심해 병원 신세를 져야했다. 44명의 감염 경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자'(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 슬로건이 적힌 모자가 공식적으로 100만 개나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재선 선거캠프의 브래드 파스칼 선대본부장은 어제(28일) CBS방송에 출연해 "곧 우리의 100만 번째 빨간 MAGA …
LA와 오렌지 카운티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의 고공행진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29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8일) 보다 갤런당 0.1센트 오른 4달러 12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동안4.6센트, 지난달(3월)…
지난 27일 LA한인타운 올림픽과 놀만디에서는 한인을 포함한 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29 폭동 27주년 기념 ‘평화의 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우리는 하나’라는 주제와 걸맞게 이번 축제에는 한인과 흑인, 히스패닉 등 모든 인종이 평화를 외치며 어우러졌…
오늘(29일) 새벽 가든그로브 지역 주택가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해 성인 남성 1명이 부상했다. 가든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29일) 새벽 0시 15분 12000 블락 콜벳 스트릿에서 접수됐다. 한 이웃은 바깥에서 7차례 총성이 들렸다고 말했다. 경찰은 주택 앞 드라이브…
LA한인타운 올림픽과 켄모어 일대에서 진행되던 호텔 신축 프로젝트가 무산된 후 최근 아파트 개발이 추진되고있다. 지난주 LA시 도시계획국에 접수된 개발안에 따르면 부동산 개발업체 ‘맥섬 디벨롭먼트’(Maxsum Development)는 2870 웨스트 올림픽 블러바드 선상 0.5에이커 …
세계 최대 호텔그룹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숙박공유 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29일)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메리어트가 이르면 다음 달 초 숙박공유(home-rental)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할 수 있다"고 전했다. 메리어트 측은 우선 …
2020년 연방 센서스 인구조사에서 LA주민 상당수가 참여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이럴 경우 CA주 차원의 손실은 엄청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LA타임스는 오늘(29일) 아파트 입주자들과 노숙자 그리고 이민자들이 많은 LA카운티는 전국에서 인구조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