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 멕시코 산 철강과 알루미늄에 부과한 고율관세를 철폐하기로 했다. 지난해 6월 1일 캐나다와 멕시코의 철강 제품에 25%, 알루미늄 제품에 10%의 관세를 각각 부과한 지 거의 1년만이다. 캐나다와 멕시코도 미국산 농산물 등에 '보복 관세'를…
한국상사지사협의회 KITA가 LA 한인회와 함께 개최한 ‘사랑의 쌀 나눔행사’가 성료했다. 오늘(17일) 오전 10시 LA 한인회 주차장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시작 전부터 200여명이 줄을 서는 등 성황을 이뤘다. 백사훈 KITA 회장은 한인사회로 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에 보답…
아이돌그룹 NCT 127의 멤버 해찬이 자신과 닮은꼴로 유명한 새끼 사슴을 만나기위해 LA동물원을 찾았다. 지난해 12월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슴인 멸종위기종 ‘푸두’(Pudu)의 새끼가 태어났고, NCT 팬들은 이 사슴이 해찬과 닮았다며 ‘베이비 해찬’(Baby Haechan)이라고 부르기 …
어느 정도 재산이 있어야 부자인지에 대한 생각은 사는 곳에 따라 큰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금융회사, 찰스 슈왑이 21살~75살 사이 전국 성인 천여 명을 대상으로 Modern Wealth Survey, 현대 재산 조사를 실시한 결과 부자라고 생각되는 평균 순 재산은 230…
1. 5월 중순으로 접어 든 CAL 주에 이례적인 겨울폭풍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이번 주말에도 봄비를 동반한 폭풍이 예상된다. 기온도 예년보다 7~8도 낮은 저온 현상을 보이고 있다. 2. 이번 메모리얼데이 연휴 동안 무려 335만 여명의 남가주 주민들이 장거리 여행을 …
지난 몇 년간 이어진 CA주 남가주 개솔린 가격 급등이 정유회사들의 조작 탓일 수 있다는 새로운 CA주정부의 분석이 나왔다. CA주 에너지 위원회가 개빈 뉴섬 CA주지사에게 제출한 문서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AP통신이 어제(16일) 보도했다. CA주 에너지 위원회는 지난달(4…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수입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고율관세 부과 결정을 6개월 미루기로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늘(17일) 백악관을 통해 발표한 포고문에서 통해 유럽연합(EU)과 일본, 그외 다른 나라로부터 수입되는 자동차와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결정을 180일 연…
다음 주말 시작되는 메모리얼 데이 연휴를 앞두고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열흘째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1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4센트 하락한 갤런당 4달러 4센트다. 이는 지난달 12일 이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