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과 오세훈이 다시 최전방에서 호흡을 맞춰 에콰도르의 골문을 정조준한다. 20살 이하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잠시뒤인 LA 시간 오늘(11일) 오전 11시 30분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에콰도르와 4강전을 치른다. 정정용 감독은4강전 선발 라인업에 오세훈과 이강인…
대한항공 LA 여객지점에 이승혁 부장이 신임 지점장으로 지난 4일 부임해 어제(10일)부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지난 1993년 대한항공에 입사한 이승혁 지점장은 체코 프라하 지점장, 본사 국제업무실 팀장,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애틀랜타 지점장을 거치며 풍부한 경…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1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0일)보다 0.8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85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한 주 전보다 6.6센트, 한 달 전보다는 23.2센트 낮은 가격으로 지난 4월 …
어제(10일) 알함브라 지역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비번인 셰리프 요원이 괴한의 총에 맞는 사건이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45분쯤 2531 웨스트 밸리 블러바드에 위치한 잭인더박스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한 괴한이 주문 중이던 셰리프 …
오늘(11일) 새벽 LA다운타운에서 폭발물 소동이 일어 LAPD 본부에 한때 대피령이 내려졌다. LAPD에 따르면 오늘 새벽 4시쯤 LA시청과 LAPD 본부 인근에서 수상한 물체가 발견됐다. 이에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해 LAPD 본부에 대피령을 발령하고 스프링과 로스앤젤레스 스트릿 …
노숙자 문제가 심각한 LA에서 빈집에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안이 추진돼 눈길을 끈다. 마이크 보닌 11지구 LA시의원은 오늘(11일) 의도적으로 오랜 기간 집을 비워둔 경우 주택 소유주에게 벌금을 부과하는 ‘빈집 벌금’(Empty House Penalty) 조례안을 발의할 계획이다. 이 …
어제(10일)에 이어 오늘(11일)도 남가주에는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국립기상청은 특히 LA카운티 밸리 지역의 기온이 90도대 후반~104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 폭염 주의보가 발령됐다. LA의 오늘 낮 최고기온…
USC에 이어 UCLA 산부인과 의사도 성폭력(sexual battery) 혐의로 체포, 기소돼 충격을 더하고 있다. UCLA는 어제(10일) 올해 62살 제임스 힙스 박사가 2017년과 지난해(2018년) 대학 캠퍼스에서 진료를 보던 환자 2명을 대상으로 성폭력을 가한 혐의로 기소됐다고 밝혔다. 힙스는 …
미 국토안보부 산하 세관국경보호국 CBP가 보유한 여행객 10만여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와 ABC뉴스 등이 어제(10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CBP는 지난달 31일 민간 협력업체가 보안 규약을 어기고 별도의 네트워크에 빼돌린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