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달(4월) 저축율이 역대 최고 증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경제분석국은 미국의 개인 저축율이 지난달(4월) 33% 올랐다고 발표했다. 지난 1960년대 집계를 시작한 이래 역대 한 달 저축율 증가치로는 사상 최고치다. 지금까지 한 달 저축율 최고 증…
북가주 Lassen County가 행정명령을 완화하던 분위기에서 ‘Business Reopen’ 조치를 전격 취소해 CA에서는 다시 ‘Shut Down’ 상태로 되돌아간 첫번째 County로 기록에 남게 됐다. 의회 전문지 ‘The Hill’은 Lassen County가 최근 들어서 ‘코로나 19’ 감염자 숫자가 많아지면서 완화…
LA 시 검찰이 ‘코로나 19’ 자가진단 ‘Kit’를 판매한 남가주 의료품 제조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LA 시 검찰은 이번주 LA Superior Court에 ‘Wellness Matrix Group’이 ‘코로나 19’ 확산 사태 속에서 소비자들을 상대로 ‘사기적 행태’를 보였다며 소장을 제출했다. …
미네아폴리스에서 40대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백인 경찰의 과격한 진압에 의해 숨진 이후 분노의 시위가 전국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에서 LA 지역에서 갈수록 시위가 격화되고 있다. LA Times는 백인 경찰의 흑인 살해를 규탄하는 시위가 어제(5월29일) 저녁 LA 다운타운에…
미네아폴리스 백인 경찰에 의한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관련해 미국 전역에서 항의 시위가 열리며 갈수록 격렬해지는 가운데남가주에서도 사흘째 시위 속에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LA Times는 LA로부터 동쪽으로 약 50마일 정도 떨어진 Fontana 시에서 열린 시위가 폭…
미국에서 ‘코로나 19’ 확산 관련해서 이른바 ‘Hot Spot’이 변하고 있다. NY Times는 감염자들과 사망자들이 많고, 계속 수치가 급증하는 지역을 ‘Hot Spot’으로 부른다며 그동안 NY과 NJ 등이 대표적이었다고 보도했다. 그런데, 지난 두 달 동안에 걸친 집중적인 대응으로…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영업 재개가 허용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평상시보다 대폭 줄어든 고객을 맞게되는 식당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파킹 랏이나 보도 사용을 임시적으로 허가한다고 발표했다. ‘L.A. Al Fresco’라고 명명된 이번 조…
백인 경찰의 가혹 행위에 숨진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가 수도 워싱턴 D.C.에서도 발생하면서 백악관이 봉쇄 조치에 들어갔다. 오늘(29일) CNN과 NBC등에 따르면 백악관 비밀경호국(SS)은 오늘(29일) 오후 백악관 앞에서 벌어진 항의 시위 때문에 출입을…
LA 카운티에 이어 LA 시도 이동 제한령을 추가로 완화했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LA 카운티와 같이 오늘(29일)부터 식당 내 식사 서비스 재개와 미용실, 이발소 영업 재개를 허용한다고 밝혔다. 가이드 라인은 LA 카운티와 동일하다. 음식점과 미용실, 이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