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 주 방위군의 LA 지역 순찰이 시작됐다. 이는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CA 주 정부에 주 방위군 지원을 요청했고 개빈 뉴섬 주지사가 어제(30일)밤 전격 승인한 데 따른 것이다. 현재 무장한 CA 주 방위군은 약탈과 방화가 자행됐던 지역을 중심으로 장갑 차량을 타고 도로 …
백인 경찰의 흑인 살해를 규탄하는 시위가 이 시간 현재 산타모니카에서 벌어지고있다. 시위는 오늘(31일) 정오쯤 산타모니카 피어 인근에서 시작됐다. 시위대 규모는 200 여 명 정도지만 점점 커지고 있으며 이들은 Ocean Ave를 따라 시위를 벌이고 있다. 시위대가 도로를 따…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을 짓눌려 사망한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미국의 유혈 폭력 시위 사태가 악화 일로를 걷고 있다.AP통신과 CNN방송 등에 따르면 오늘(31일) 조지 플로이드 사건에 항의하는 시위는 미국 75개 도시로 번졌다.곳곳에서 약탈과 방화를 동반한 폭동이…
LA 카운티 정부가 오늘(31일) 통금을 저녁 6시부터 내일(1일) 아침 6시까지 확대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따라서 정부는 이 시간대에 특별한 이유없이 거리에 있는 사람들은 체포대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안전을 위해 집에 머물 것을 재차 권고했다. 카운티 전역에서는 오…
LA 시에서 벌어진 어제(30일) 시위로 다운타운과 페어펙스 지역을 중심으로 약탈과 방화가 이어진 가운데 한인타운 내 일부 업소들도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오늘(31일) LA 한인타운 경계로 일컬어지는 벌몬과 올림픽, 웨스턴, 101번 프리웨이를 따라 확인한 결과 …
-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에 항의하는 시위 사태에 즈음하여- 남가주와 네바다주, 아리조나주, 뉴멕시코주에 계시는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지난 5월 25일 미네소타주에서 경찰의 흑인 체포과정에서 발생한 사망사건 이후 미네소타주를 시작으로 워싱턴 D.C., 뉴욕주 등 미국 내…
LA카운티와 OC카운티 내 대형 유통 체인 ‘Target’ 매장이 오늘(31일) 문을 닫는다. 이는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무력으로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과 관련한 시위가 폭력 시위로 격화되면서 약탈을 방지하고 안전을 위해 문을 닫는 것이다. 오늘(31일) LA카운티 …
어제에 이어 오늘(31일)도 '흑인 사망' 대규모 시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약탈과 방화 등의 피해를 막기위해 LA한인타운 곳곳 상점들이 가림막을 설치하는 상점들이 늘고 있다. 라디오코리아 제보에 따르면 어제(30일) 부터 LA한인타운 내 윌셔와 옥스퍼드에 위치한 CVS 등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