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C계열이 2021년 가을학기 지원 마감을 연장했다. UC계열은 어제(29일) 많은 이용자들이 기술적 문제를 경험함에 따라 지원 마감일을 12월 4일 금요일 밤 11시 59분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당초 마감일은 오늘(30일)인데, UC계열은 지원자들이 웹사이트에 접속할 수 없다고 …
LA카운티에서 코로나19 신규 감염자 수가 또 5천명을 넘어섰다. LA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어제(29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감염자는 5천 14명으로 집계됐다. 어제 하루 사망자는 16명이 추가로 보고됐다. 이로써 LA카운티 누적 감염자는 39만 5천 843명, 누적 사망자는 7천 6…
미 제약회사 모더나가 미국과 유럽에서 코로나19 백신 사용 승인을 받기 위한 절차를 시작했다. 오늘(30일)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더나는 자사 백신에 대한 3상 임상시험 결과 94.1%의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오늘 연방 식품의약국(FDA)과 유럽의약품청(EMA)에 …
LA한인타운에서 50대 한인 여성이 실종돼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다. LAPD는 알츠하이머 증상을 앓는 올해 59살 정인례(In Ryea Jeong)씨가 LA한인타운에서 실종됐다고 어제(29일) 밝혔다. LAPD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8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쯤 3300 블럭 하버드 블러바드에서 …
LA에서 보건당국 책임자를 규탄하는 집회가 열렸다. LA Times는 일요일이었던 어제(11월29일) Echo Park 주택가에서 ‘코로나 19’ 보건행정에 항의하는 약 50여명 정도 사람들의 시위가 열렸다고 보도했다. 어제 시위는 특정인을 겨냥해 벌어진 것이었는데 바바라 퍼레어 LA …
LA 카운티가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지면서 오늘(11월30일)부터 공중보건 행정명령을 더 강화했다. LA 카운티 보건국의 이른바 ‘New Stay Home Order’가 오늘부터 시행된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심각해 추가적 공중보건 행정명령 강화 조치…
후계 상속자가 여럿이어서 승계 문제를 안고 있는 '아시아 부자 가문' 중 인도의 암바니 일가가 가장 많은 재산을 갖고 있으며 삼성가와 현대·기아차 가문은 각각 5위와 18위에 해당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어제(29일) 창업주가 이끄는 1세대 기업과 …
미 제약업체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의 첫 배포 물량이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NBC방송이 어제(29일) 보도했다. NBC방송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 화물이 백신 생산 시설이 있는 벨기에에서 유나이티드항공 화물기에 실려 오헤어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고 한 …
오렌지카운티 보건국은 오늘(2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천 58명 추가됐지만, 새로운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렌지카운티의 누적 확진자 수는 7만 7천 819명, 사망자 수는 천 577명을 기록했다. 오렌지카운티는 최근 신규 확진자 수가 연일 천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