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북가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림국은 지난 25일 밤부터 발생한 요세미티 공원 산불로 현재까지 2만 6천여 에이커의 임야가 전소되고 주택 12채를 비롯한 건물 27채가 불탔다고 전했습니다. 또 공원 인…

한승수 총리가 총리로써는 최초로 독도를 방문해 한국 영토임을 알리는 표지석을 세웠다. 이에 대해 일본 관방장관은 부적절한 행동이라면서 즉각 반발했다.

멕시코 한인 후손들이 다음달 뿌리 찾기 교육의 일환으로 LA를 방문합니다. 미주한인재단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멕시코 한인 후손들을 초청해서 한국역사와 한국 문화 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 남…

1.미국 지명위원회는 독도를 주권 미 지정 지역으로 변경한 표기를 고수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중립을 지킨다는 명분과는 달리 미국이 일본의 편을 들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2.국무부와 중앙정보국 CIA도 독도를 리앙쿠르 암으로 표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주말 북가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서 발생한 산불이 계속 확산되고 있다. 캘리포니아 산림국은 지난 25일 밤부터 발생한 요세미티 공원 산불로 현재까지 2만 6천여 에이커의 임야가 전소되고 주택 12채를 비롯한 건물 27채가 불탔다고 밝혔다.

LA시정부의 출퇴근 시간대 주차 단속이 강력해지고 있습니다. 이에따라 LA 한인타운 곳곳에서도 출퇴근 시간대 주정차 차량에 대한 단속이 강화됐습니다. 특히 LA 한인타운 6가와 알렉산드리아 인근 도로에서는 주차 제한 시간인 7시부터 9시까지 대대적인 주차 단속이 …

야권은 29일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외교안보 라인의 전면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은 이 정부의 외교는 실용외교가 아닌 국민을 희롱하는 외교라며 분명한 노선과 방침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의 박선영 대변인은 늑장대응…

오늘 오전 11시 42분 남가주 지역에 진도 5.4의 지진이 강타했는데요 새로들어온 지진관련 소식 유진욱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유 기자 현재까지 들어온 피해 상황 정리해 주시지요 ============================================================== 네 지진이 발생한지 6시간이 …

한승수 국무총리는 29일 한국총리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 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독도는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우리의 자식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각인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국제분쟁 지역으로 비치지 않…

한승수 국무총리는 29일 한국총리로는 처음으로 독도를 방문 했습니다. 한 총리는 이날 독도는 누구도 빼앗아갈 수 없는 우리의 자식이라며 이번 일을 계기로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세계만방에 각인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총리는 또 국제분쟁 지역으로 비치지 않…

야권은 29일 이명박 대통령의 대국민 사과와 외교안보 라인의 전면 교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최재성 대변인은 이 정부의 외교는 실용외교가 아닌 국민을 희롱하는 외교라며 분명한 노선과 방침을 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자유선진당의 박선영 대변인은 늑장대응…

(워싱턴) 미 업체 160만곳에서 근로자 세금 580억달러 체납 봉급에서 원천징수 하고도 대납 안해 이중피해 불경기 여파 때문인 듯 근로자의 세금까지 체납하는 미국내 업체와 기업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체납 미 업체들은 160만곳이나 되며 체납 …

미 정부 “분쟁 불개입 중립 불변” “정치적 고려 없었다” 중립 위해 독도표기 변경 논리, ‘독도 한국령’ 원상회복 불가 미국정부는 독도분쟁에 불개입하고 중립을 지키겠다는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강조했으나 말로만 중립일뿐 실제로는 한국입장을 일축하고 있는 …

미 업체 160만곳에서 근로자 세금 580억달러 체납 봉급에서 원천징수 하고도 대납 안해 이중피해 불경기 여파 때문인 듯 근로자의 세금까지 체납하는 미국내 업체와 기업들이 상당수에 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체납 미 업체들은 160만곳이나 되며 체납 세금 규모…

앵커멘트 : 에너지와 식량가격 상승은 펍 영국의 선술집의 운영 경비를 치솟게 만들어, 영국의 전통 선술집들이 모두 문닫을 위기에 놓여 있는 등, 대형마트의 술 할인판매는 영국 사회를 과도한 음주를 부추기고 있습니다. 영국에서 김지민 특파원이 전합니다. 리 포 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