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발생했던 치노힐스 지진의 여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연방 지질국은 어제(2일) 저녁 6시 27분
LA 다운타운 동쪽 59마일 지점에서
진도 3.0의 여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LA 소방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인명피해나 재산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전했습…
LA 국제공항에서
수상한 가방이 발견돼
긴급대피소동이 벌어졌다.
LAPD는 오늘(8월2일) 오전 7시40분쯤
LA 국제공항 제1 청사 X-레이 검색대에서
줄이 달린 커다란 덩어리가 들어있는
가방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이 가방을 발견한
연방교통안전국 소속 검색요원은
즉시 …
새로운 노숙자 보호시설이 와이아나에에 완공돼
새 입주자 맞이에 들어갑니다.
모두 1350만 달러가 투입되고
72 유닛의 40개의 침실과 공동 부엌이 들어선
Kahikolu 'Ohana Hale O Wai'anae 노숙자 보호시설이
모든 준비를 끝내고 다음 주 월요일인 4일부터
새 노숙자를 맞이할 예…
오늘 Waipahu Plantation에서
한국 문화행사가 펼쳐집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펼쳐질 이번 행사에는
제기차기와 윷놀이, 연만들기와 낚시 등
각 종 놀이대회가 열리며,
전통탈 만들기와 태극기 만들기,
한국말 배우기와 골프퍼팅 연습하기 등의 강습도 함께 합니다…
전국에서 맥주 수입량이 증가한 21개 주 가운데
하와이가 포함됐습니다.
Bloomberg News에 따르면,
하와이는 지난 6월 한 달간 89,000 배럴의 맥주를 수입해
올 초보다 1.7%가 증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반면 전국으로는 2%가 줄었습니다.
전국 평균보다 적은 수치를 보인 주는
…
7월 마지막 날 하와이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4달러 50센트로 보도된 지 하루 만에
2센트가 떨어졌습니다.
전국 자동차 협회 하와이 지부는
어제 하와이의 평균 개솔린 가격이
4달러 48센트로 소폭 하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힐로는 4달러 65센트에서 18센트가 떨어져
…
LA 카운티 등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25일 연속 하락했다.
유가정보서비스 자료에 따르면
오늘(8월2일)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 당 4달러 25센트를 기록했다.
어제(8월2일)보다
하루 만에 2센트 내려갔고
사상 최고 가격이었던
지난 6월21일 4달러 63센트에 …
비번인 셰리프 경찰관이
자신의 집 앞에서 총격을 받고 숨진 사건이 일어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LA 카운티 셰리프 국은
오늘(8월2일) 새벽 5시40분쯤
사이프러스 팍 인근 3400 블락 토프 애비뉴 부근에서
올해 27살의 후안 에스칼란테 셰리프 경찰관이
집 앞에서 총격을…
집에 침입한 강도단에게
거주자가 총격을 가해 살해한 사건이 발생했다.
LAPD 웨스트 밸리경찰서는
어제(8월1일) 오후 2시45분쯤 우드랜드 힐스 지역
24300 블락 버뱅크 블러바드 부근 한 주택에
강도 3명이 침입했다고 밝혔다.
강도 3명은
정문을 통해 집 안으로 들어갔는…